
경기 평택비정규노동센터는 지난 6월과 지난 10일 평택지역 중·고등학생 5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노동자'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노동자에 대해 대부분이 부정적 이미지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중국인' '동남아' 등 노동자를 상대적 저임금으로 육체적 단순노동을 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했다. 심지어 '거지' '장애인' '못 배운 자들'이라는 답변도 있다. 이 밖에 '일개미' '돈 버는 기계' '강철인간' 등 고된 노동에 시달리는 존재로 인식한 표현도 나왔다. 한 중학생은 '득이 없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고교생이 제출한 것 중에는 '힘들다'고 적어낸 답변이 유독 많았다.
의사,검사,판사,변호사,연구원같은 지위높은일도 다 노동자인데..
공장에서 일하고 힘든일만 하는게 노동자인줄 착각하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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