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감자칩 과자들에 비해 좋은 가격대 성능비로 사랑을 받았으나, 여러 번 중량 조정을 거친 끝에 2013년 현재는 한국산 봉지과자보다 오히려 가격대 성능비가 나빠졌다는 분석도 있다. 원래 170 그램이던 것을 140 그램으로 줄이고 가격도 올렸다. 2010년에는 다시 한 번 중량을 조정해서 110 그램으로 줄였다. 높이에는 변화가 없는데 통 지름이 줄어드는 바람에 손이 큰 사람은 손을 집어넣을 수가 없게 되었다. 또한 맛도 확실히 변해서 칩의 식감과 맛 여러가지로 많이 달라졌다
이는 제조 국가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미국산이나 벨기에산을 수입해왔는데, 2009년 말 무렵부터 말레이시아산을 수입하는 것이다.[10] 가장 자극적인 맛을 자랑하던 프링글스가 한 순간에 국내산 감자칩만도 못한 밍밍한 맛이 되었으나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당시 판매처였던 한국 P&G에선 "소금맛을 줄였으니 잘 팔리겠지?"라는 기대감을 보였으나 현실은 시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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