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나온 주인공의 친구같은 경우는 과거 좋지못했던 집안 사정때문에
굉장히 소심해져서 화장실 간다고 말도 못하고 방광염까지 올 정도로 심한터라 드문 케이스지만
음싣점에서 주문을 못해서 옆에있는 친구가 다 해줘야하고
환불이나 교환 해달라는 말을 못해서 늘 친구를 데리고가서 시키고
어디서 불이익 당해도 말을 못해서 싫은 소리, 컴플레인은 내가 다 하게되고
남한테 빌려준 물건이나 돈을 달라고 못해서 친한 친구들한테 나 어떡해?ㅠㅠ 만 연발하는...
정말 소심한 친구들이 더러있음ㅠㅠㅠㅠㅠ
음식 대신 주문해주고 환불 대신 말해주는게 뭐가 힘드냐 친구사이에 해줄수도있지 싶겠지만
오랜시간 같이 지내다보면 그 친구의 의사표현까지 다 대신 해주고
사소한것까지 대신 나서게되다보면 내가 나인지 쟤인지 헷갈릴정도.....
안녕하세요 재방보다 공감가서 글 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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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방탄 찐팬이 올린 위버스 글인데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