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고 배정받고 온 딸 엄청 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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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종대왕]

딸이 안쓰럽다 ㅠㅠ

[메이플스토리]

진짜 이다.
기승전 내가제일잘햇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걍 ㅋㅋㅋㅋ아 아진짜 우리나라의 많은 부모님들이 저런 태도를 가지고 있음에 넌더리가난다

[도담뀽]

와 진짜... 대박이다....

[종대야사랑해정말로]

ㅠㅠㅠㅠ

[정휘인_]

딸이 너무 안타깝고 짠하다. 진짜 저런 엄만 되지 말아야지ㅋㅋㅋㅋㅋ어쩜 저렇게 이기적이고 뻔뻔할까;

[유하미]

...딸이불쌍하다

[BEAST_양요섭]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딸은무슨 죄에요?

[인생은 당당하게]

딸이 진짜 불쌍하다 거기가 좋은 학교이든 안 좋은 학교이든 딸이 선택해서 간 학교면 군말없이 다닐텐데 왜 괜히 욕심을 부리셔서...ㅠ

[13.06.13]

나도 엄마가 원하는 고등학교 가서 울었었는데

[힘내라규]

어휴...

[변진수]

나도 이렇게 돼서 망함..
나는 엄마가 아니라 담임이었지만
진짜 애들 인생 망쳐놓음

[화선]

1지망 2지망의 문제를 떠나서 엄마의 사고 방식 때문에 딸 안쓰럽다....

[Ariana Grande(아리아나 그란데)]

진짜.. 무슨 생각으로ㅠㅠㅠ 딸이 참 불쌍하다..

[REAL VIXX]

아후..

[윤기 신부]

에휴 딸 어떡해...

[앓다죽을 그 이름 재현]

어휴...

[장진]

잘했다고? ?? ????????

[재현이랑행쇼♥]

아....안쓰러워ㅠㅠㅠㅠㅠㅠ

[우리엄마사위 송중기]

아...우리 엄만 내가 하고 싶은 데로 다 하게 해주셨는데...

[글쓴설이]

다행이에요 저의 의견을 존중해주는 엄마를 만나서요 제 의견으로 했다가 후회하는 일도 꽤 있지만 그래도 제 인생이니까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いちごいちえ]

엄마 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

[뀽?]

하....

[필로우맨]

ㄷㄷ 나도 아빠가 고등학교 정해줘서 지금 이럼....내가 원하던 학교 갔으면 내인생이 어떻게 됐을까.... ㅠㅠ

[실버-라이트]

뭔상황인지 대충 알것같아서 딸이 그저 안타까울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니까 진짜.... 현대청운고 간다고 중3 일년 내내 고생하면서 준비해놓고 막상 합격하고 나서 방학 중에 하는 캠프 갔다오니까 너무 힘들어서 일반고로 전학 가고 싶다고 했더니 바로 하고 싶은대로 하라 그랬던 부모님한테 너무 감사함.......ㅠㅠㅠㅠㅠㅠ 지금도 전혀 후회 안 하지만 내가 부모님이었으면 반대했을 거 같은데 ㅠㅠㅠ

[산도리가나타났다]

나도 자사고 떨어지고 펑펑울었는데 토닥여주면서 고등학교 별거아니라고 어딜가나 열심히만 하면된다고 했던 부모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림 ㅠ

[갓미주]

팽당하라니ㅋㅋ 댓글도 말 이쁘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