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듯 하는 말에 아내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일때
"부침개 잘하는 여자랑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백종원 "사다 먹어"
백종원 "잘못하면 이상한 발언이야"
추가) 차태현이 놀란 딸을 달래는 방법
돌발상황에서도 몸에 베인 센스가 보일때
신발끈 풀린 여고생에게 센스 쩌는 매너
에릭남 "오늘 게스트는 유키스가 나옵니다!"
에릭남 "어 핸드폰이 울리네요!!" 라고 대놓고 외침
카메라가 되도록 자기만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 가서
"유키스가 드디어 오네요!"
여러분 어디가지 마세요"
어제 정준하 춤추려고 같이 게스트로 온 샘해밍턴에게 자기 옷 맡김
근데 유재석은 샘해밍턴도 춤추라고 정준하 옷을 직접 스태프에게 전달
게임 내내 하니 뒤로 넘어질까봐 손으로 등 받쳐주는 송지효
남주 머리 다칠까봐 손대주는 황정음
강소라도 ㅋㅋㅋㅋㅋㅋ
외모비하 하는것도 절대 지나치지 못함
리포터 "이렇게 춤을 잘추는데 왜 살이 안빠져요?"
종인 "하지마요 이뻐 이뻐"
정주리 "가린다고 가렸는데도 못생긴게 보이네요"
정주리 "내가 너무 못생겨가지고"
에릭남 "누난 아름다워요"
정색해야 될땐 바로바로 말해줌
"뭐 모태솔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제가 아직까지 모태솔로인지 어떻게 단정을 하세요?"
"그건 모르는거죠"
끝판왕
무표정으로 무심하게 챙겨주는 츤데레
(챙겨주고 꼭 확인하는 표정은 없어야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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