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박기량

댓글에 '몸매 품평회'가 열렸다. '골반이 없다' '가슴이 작다' 노골적인 악플들이 줄을 이었다.
혼자 촬영에 갔었는데 오는 길에 펑펑 울었다"라고 당시 속상한 마음을 고백했다.
박기량은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 없지 않나. 그 일이 있고 두 달 간 슬럼프가 왔다.
회사에 진지하게 성형상담을 했다. 그런데 3개월간 활동을 할 수 없다더라. 엄두가 안 났다"라고 토로했다.
지금도 골반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으로
박기량과 다른 여성들의 골반 비교글이 간간히 올라오는데
그런거 안했으면 좋겠음
연예인한테 엄격한 잣대될수록 우리한테 돌아오는 것
태연

악플 다 보고있었다. 주변 지인 , 가족도 상처받고 많이 아팠다.
참다참다 겨우 밝힌듯

고소한단 이야기가 나오자 악플 단 사람들은 발뺌하기에 바빴음


힐링캠프에서 했던 슬럼프 발언 악플과의 연관성도 있겠죠

악플 보지말라던 동료의 조언의 울컥
아이유

악플러가 '아이유의 고소때문에 이혼을 당하게 생겼다'라고 적반하장하자
자기가 가해자인가 싶었다고 함


수지

교통사고 나서 죽어버려라!라는 악플러의 말에
제가 죽었으면 좋겠군요 라고 답함
저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괴로운 마음으로 했을지 감히 가늠이 안감

손연재



악플땜에 속상했다 말하고 눈물

고소된 악플 내용
단순 비판을 넘어 '살이쪄서 변비약 광고에 안어울린다' '싫다' 이런류의 댓글 많이봤음
문희준


이어 그는 "아직도 불안한 심리상태다. 1시간 중에 50분은 평소처럼 지내지만 주변 사람들이 없고 홀로 남겨진 10분은 검은 구름이 나를 누르는 느낌"이라며 눈물을 흘려 스튜디오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인터넷 접근을 차단했다
그때 악플을 봤다면 지금처럼 방송을 할 수 없었을것
지금이야 문보살이니 하며 웃고 넘기지만
본인은 정말 죽을만한 괴로움이었을듯..
당시에 악플 달았던 사람들이 지금쯤 문보살이니 드립치며 키득거리지않을까 생각하면 오싹함
강인준

"막내 동생 사진을 걸어놓고 '염산을 뿌리고 싶다' '죽이고 싶다'고 한 악플이 있었다. 너무 충격이었다 아버지에게 고소해야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더니, 연예인으로서 우리가 감수해야 할 부분이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강인준은 눈물을 보였고, 스튜디오는 숙연해졌다.
한승연

한승연은 계속해서 "난 괜찮다. 그런데 가족이 그런 루머나 악플에 가슴 아플 것을 생각하면 너무 힘들고 화가 난다" >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외국인이라고 예외는 아닌....

이탈리아 - 악플관련 문제가없다
독일 - 고소가 바로 가능하다 , 악플 관련 법이많다고함
우리나라도 좀 닮았으면 좋겠음
자료 찾으면서 느깐게 있다면 신인들은 악플 언급을 거의 안함
악플에 대한 속상함도 어느 정도 짬밥이 생겨야만 가능한것
하지만 그쯤되면 이미 악플 단사람은 '지난일로 왜그래~? 예민하네'라고 할듯
정말 이상한 문화

최단비 변호사 (무한도전 죄와길에 나왔던 변호사분이심) 님이 말하길
연예인은 공인이라서 자기에게 해코지를 할수없다는 명목아래 이루어지는 행위라고 하네요
그나마 요새는 악플러에 대한 처벌이 강력해졌다고합니다.
많아서 못넣었지만 악플때문에
속상해서 운 연예인들이 무지많음





그래도 쟤가 욕먹을 짓은 했잖아.라고 말하지말길..!
여우같다 재수없다는 말이 비판은 절대 아님
고소가 가능한 협박, 패드립 , 죽어라 , 시x 개xx 등의 욕설만 악플이 아니예요
현실에서 무섭고 힘쎈 사람한테 그런말을 할수없을것
악플다는 이유

연예인은 대중앞에서 '연예(무용, 음악 등의 예술)'을 하는 사람이지 스트레스 펀치기계가 아님
+ 통쾌한 일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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