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5:0으로 패배하고 이런 인터뷰를 했던 판후이"3국을 지고 난 후 그 다음부턴 어떻게 둬도 이길 수 없단 걸 알았어요"똑같은 조건의 오늘 4국 심사위원으로 참여함
그리고 이세돌이 결국 1승을 거두자 따봉을 날리고 가고 이세돌도 웃으며 맞받아침.굉장히 훈훈한 장면이었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