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같은 1학년 학생이었던 바로 짧은 사족을 붙입니다. 현재 재학중인 이유로 신상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저희 학교는 3대 미녀가 졸업한 여고로. 제작년 수능만점자 4명을 배출한 학교로 유명한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해있는 은광여자고등학교입니다.
박주원 학생은 학교폭력으로 인한 자살시도 이후 한달간 병원에 있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학교는 이 일을 은폐했고 1학년 9반 외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일을 제대로 아는 것조차 불가능했을 정도로 은폐는 철저했습니다. 피해 학생 학부모에게도 쉬쉬하기를 권했습니다. 이 사건의 가해자인 1학년 9반 학생들은 모두 웃으며 2학년 타이틀을 달고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처벌도 사건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도. 학부모에게 제대로 된 보상도 없었습니다
이 사건을 은폐한 인물들 중 가장 핵심이 되는 저희 학교의 이사장 김승제를 제발 뽑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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