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메라니안 (Pomeranian)
풍성한 털의 스피츠 토이종
포메라니안, 포메리안, 포메, 뽀메, 뽐 등
받는 사랑만큼 불리는 이름도 많음

작고 귀여운 인상에 풍성한 털이 매력적임
이중모로 털갈이가 있음

여름, 겨울을 대비해 일년에 두번 털갈이를 함
냉난방을 하는 실내에서 길러지다보니
종종 털갈이 시즌이 불명확해지는 경우도 보임

호기심이 많고 활발하며 대담함
견주에게 애교가 있고 낯선 사람을 경계함
낯선사람과 둘만 있을 땐 친한척 하다가
견주가 오면 품에 안겨 태도가 돌변할 수 있음
제 나름의 생존법인듯

헛짖음이 있음
예민하고 앙칼짐
공격적인 면이 있어서
성장기에 훈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한테나 짖고 물려고 드는 골칫덩이가 될 수 있음
똘똘해 훈련 성과는 좋은 편

과거 포메른에서
독일 스피츠로 간주되는 북방의 썰매견을 개량해
지금의 포메 원형을 탄생시킨 것으로 추정함

<포메라니아 지역>
하지만 이때는 지금의 포메에 비해 더 컸음
1800년대 말 영국 왕실과 귀족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작게 토이종으로 브리딩됨
특히 빅토리아 여왕의 사랑을 받았다고 함

<1785년의 포메>
소형견인 만큼 슬개골(무릎뼈) 탈구를 유의해야함
슬개골 탈구는 작게 브리딩되기 때문에 생기는 일종의 유전질환
선천적으로 무릎이 약한 것
상체가 육중하게 브리딩된 견종들에게서도 나타남

반려견이 갑자기 다리를 절거나 들고 다닌다면
슬개골 탈구를 의심할 필요가 있음
정도가 심하면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가벼운 치료로 고칠 수 있음
무릎에 무리가 가는 습관을 교정해주는 것은 좋이 예방법


포메라니안 베이스의 브리딩 견종들
스피츠 > 폼피츠

시베리안 허스키 > 폼스키

SNS의 인기 스타 부(Boo)



Boo의 친구들






재주 많은 지프(Jiff)
두 다리로 빨리 걷기 세계 기록 보유자
2015년 세계 도그 어워즈(2015 World dog awards)의 '가장 유명한 개'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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