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수염이나 레일리나 어떤 적한테 잘렸냐고 물어보고 있는 건데 뜬금 없이 새 시대니,로저 선장이니 하며 교묘히 회피하는 샹크스..필시 본인도 이스트 블루 해수한테 팔 뜯겼다고 말하기 쪽팔렸단 걸 알 수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