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출신으로 화제의 중심을 몰고 다니는 I.O.I는 4월 4일 'Crush'의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활동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프로그램의 인기만큼 멤버들의 일거수일투족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최근, 엠넷이 공개한 티저 뮤직비디오의 퀄리티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공개된 티저 속에는 '프로듀스 101'의 센터였던 멤버 최유정을 찾아볼 수 없을 뿐 아니라 엔딩 컷에는 최유정이 빠진 채 10명만이 자리하고 있다. 아무리 자연스러움을 추구했다고 한들 멤버 한 명 한 명이 제대로 조명되지 않고 화질마저 좋지 않아 팬들의 실망감을 사고 있다.
Mnet '프로듀스 101'은 국민 프로듀서에 뽑혀 어찌 보면 '슈퍼스타K'의 아이돌판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4월 4일 발표된 'Crush'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은 티저라기보다는 연습 영상에 가깝다. 퀄리티는 그렇다 쳐도 데뷔 확정 후 첫 티저에 주요 멤버가 보이지 않다는 것은 연습 영상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
이에 I.O.I 담당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Crush'와 관련된 모든 음원, 뮤직비디오는 엠넷이 담당하고 있다. YMC는 본격적인 컴백인 5월 미니앨범부터 관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음원 출시와 동시에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음원 출시 후 3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 공개될 뮤직비디오 역시 티저 영상과 같은 퀄리티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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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I.O.I 담당 소속사인 YMC엔터테인먼트는 "'Crush'와 관련된 모든 음원, 뮤직비디오는 엠넷이 담당하고 있다. YMC는 본격적인 컴백인 5월 미니앨범부터 관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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