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재개발 지역의 판자촌 산동네에서 살았는데,
재개발 지역중에서도 마지막까지 남았던 집이 자신의 집.
퇴거조치가 떨어지면 다른 재개발 지역으로 이사하고 또 마지막 까지 남았다고 한다.
어느 날은 귀가했는데 대문이 헐려 나가고 집 문이 없는 날은 집벽의 빈틈으로 들어오고,
어떤 날은 집벽이 헐려서 눈뜨면 산아래가 다 보일 정도,
그래서 유년시절은 학업보다 아르바이트를 시작


“어릴 시절 철거촌에 살아서 난민들을 이해하는데 도움됬다”
“그 경험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도 6 25 전쟁으로 유엔 국가에 도움을 받았다.
그 측은한 마음은 저의 어린 시절과는 다른 우리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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