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1147032
아니 내가 작년 5월달에 얘랑 옷을 사러갔어
근데 진짜 이쁜 옷을 발견한거임..
근데 난 돈이 없어서 못사는 도중에
얘 지갑보고 돈좀 빌려달라고 했어
총 8만2천900원 나왔는데 그중 만오천원정도?는
내가 내고 나머지는 내가 얘한테 빌린 65000원으로 샀다?
얘랑 나랑 10년지기니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나한테 갚으라는 말이 없더라궁 그래서 안 갚고있었는데
방금 이렇게 톡이 온거야 .. 진짜 어이 없어서 ㅋㅋㅋㅋ
이거 내가 돈 줘야 돼?
1년이나 지난 일인데 얘는 지금와서 ㅋㅋㅋㅋ
그리고 얘네 엄마랑 우리 엄마랑 친해서 괜찮을거 같은데
얘 조카 화난듯; 우리엄마가 밥사준 거도 많은데 6만5천원 갖고 뭐라한다
돈 줘야 돼? 지금 돈 없는데;
지금 달라하는 것도 좀 웃기지 않냐
++)내가 뭔 인성이 쓰레기야 쟤가 1/3만 줘도 된다 했고
내가 그거 주는거도 아까운데ㅋㅋ
쟤 우리엄마가 사준 밥만 해도 20만원은 거뜬히 넘어
그러니까 내 인성만 쓰레기라고 하지마
아무리봐도 쟤가잘못한거고 오늘 돈도 그냥 문상으로 줬어 ㅋ
2만원만 줬고 욕하지마 니네
+) 주작이아니라 일년을 한달로 헷갈린거야 방금 친구랑 통화했어
돈 1/3만 주기로 했고 얘도 자기 잘못 인정하더라 주작아냐~
나도 순간 화나서 얘한테 돈 안 주겠다 한거고 2만2천원 주기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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