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2008)
감독: 마크 허만

안녕~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바로 이 영화인데 ㅋ
2차 세계대전 배경이고,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전쟁?
암튼 그런 느낌이야 ㅋ
책이 원작으로 알고 있고, 본 분들은 알겠지만
상당히 끔찍하다고 느낄수 있으니까 주의 바래..ㅋ;
나도 이영화 보고 너무 끔찍해서 가슴이 먹먹해졌던 기억이 나거든..

2차 세계대전 독일... 주인공 부르노..

엄마....

누나.......

하교후 분주해진 집안을 발견한 브루노..



시골에 있는 집으로 이사간 브루노..

자신의 방 창밖을 보던 브루노는

저 멀리 한 농장을 발견한다.





브루노의 말에 방에가서 확인해보는 엄마..






브루노는 마당에서 혼자 놀던중

뒷길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가보지만


농장을 그리는 브루노.


병사에게 그네를 만들기위해 타이어가 없는지 물어본다.



브루노에게 그네를 만들어 줄 것을 명령한다.



창고에서 뒤쪽으로 나가는 창문을 발견한 브루노

이후 그네를 타던 브루노는.

농장에서 무언가 타는 연기를 보고 그네 위에서 일어서다가




브루노는 매일 감자를 깍고 있는 그를 그냥 이렇게 생각함....


이내 엄마가 들어와 자초지종을 듣고 브루노를 방으로 보낸다..
아들이 그와 접촉하는것이 안좋다고 생각하는 엄마...

그래도 인사의 말을 한다.


이후 심심한 브루노는 결국 몰래 창고의 창문을 통해 뒤쪽으로 나가고

신나게 뛰어 놀다가


그곳에서 만난 동갑내기 슈무얼..






집으로 찾아오는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고 점점 변해가는 누나...








슈무얼과 점점 친해지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 브루노...
슈무얼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이후 아빠에게 물어보는 브루노..
돌아오는 답변은 이정도...




유대인을 나쁘게만 말하는 가정교사에게 의문을 품지만...
그는 단호하다..

항상 배고파하는 슈무얼을 위해 빵을 챙기고...

슈무얼과 공놀이를 하는 브루노..


이후 시내에 갔다온 엄마는 이상한 냄새를 맡고, 병사는 무심코 저런말을 한다.


그제서야 남편이 관리하는 수용소가 어떤 곳인지 깨닫게 된 엄마...

남편과 말다툼을 한다...


이후 브루노의 집에서 재회한 둘...


이내 병사가 목격을 하고 무섭게 브루노를 추궁한다..

겁이난 브루노는 시치미를 떼고..

자책한다..

찾아가 보지만 몇일째 보이지 않는 슈무얼...

이후 아빠를 포함한 군인들이 뭔가를 보고 있는것을 보고

몰래 염탐하는 브루노..




내용은 수용소 홍보물..


오랜만에 나타난 슈무얼.....

브루노는 용서를 구하고

슈무얼은 브루노를 용서해 준다.

남편이 하는일을 알아버린 아내... 하루가 다르게 초췌해져가고..


매일밤 남편과 싸운다...







저번 일에 대해 사과도 할겸 없어진 슈무얼의 아버지를 찾는걸 도와주겠다고 하는 브루노..

식량을 챙기고..



슈무얼이 구해준 옷을 입고..



하지만 슈무얼을 위해 그의 아버지를 계속 찾기로 한다.


슈무얼의 아버지를 찾던 중 군인의 외침..

같은 시각 브루노가 사라진걸 안 집안..


창고 뒤쪽 브루노가 떨어뜨리고 간 빵을 발견한다.

어딘가로 이동하는 사람들..


브루노의 실종을 남편에게 알리는 아내....

브루노와 슈무얼은 인파에 휩쓸려 계속 어딘가로 향하고...

브루노를 찾아나선 아빠와 군인들...

그리고 모녀....


어딘가로 들어간 사람들....


그리고 명령에 따라 옷을 벗는 사람들....


브루노의 흔적을 발견하고 수용소 안으로 뛰어가는 아빠..







..............................................


수용소 안을 살피던 아빠..... 없어진 사람들을 보고....




오열하는 가족....

그리고 정적만이 남은 가스실....
이렇게 영화는 끝.....
그리고 감독의 한마디
"관객들은 브루노의 죽음은 안타까워하지만 유태인의 죽음은 관심밖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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