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베타니가 기존에 맡았던 역할과는 다르게 어수룩하고 소심한 테니스 선수 피터 콜트역으로 나옵니다중간중간에 보시면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니콜라이 코스터 왈라우나 아이언맨의 감독 어벤져스를 기획한 존 파브로도 나온다능가볍게 보기에 좋은 로맨틱 코메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