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edia.daum.net/economic/clusterview?newsId=20160502132353431&clusterId=1932521
이날 피해자들은 기자회견이 시작된지 5분이 지난 무렵 강단에 나타나 "기자회견한다 것을) 뉴스 보고 알았다"면서 "피해자들에게 먼저 연락하고 사과해야 하는게 맞지 않냐"며 거세게 항의, 공식 일정이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한 피해자 가족은 "이제 사과하면 뭐하느냐"면서 "죽은 아이를 어떻게 살려낼 것이냐"고 소리쳤다. 이에 사프달 대표는 "나도 아버지고 아이가 있기 때문에 얼마나 고통을 겪는지 알고 있다"면서 "죄송하고,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다른 피해자 가족은 "옥시 한국법인에 100번도 넘게 전화했지만 만날 수 없었다"면서 "2∼3년 있다 가는 한국 사장이 아니라 영국 본사에서 나온 사람과 이야기하겠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사프달 대표는 "모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한국 법인을 떠나지 않겠다"고 답했다.
1. 기자회견 하는거 유족들은 모름 - 뉴스보고 기자회견장 찾아감
2. 5년전에 한국옥시, 영국옥시 찾아가서 항의 했지만 모른척.
3. 이제 와서 검찰수사 들어가고 여론 안 좋으니까, 사과
4. 이 와중에 옥시 직원들은 해외여행, 포상여행 다녀옴
5. 옥시는 끝까지 책임 회피하려, 가습기 청결상태에 문제가 있다. 황사로 인한 사고다라고 주절됨
6. 롯데도 마찬가지 사과하고 다음날 법원에 이의신청 냄
7. 왜 이제와서 사과했냐는 말에 "우리는 때를 기다린 것이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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