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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7624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6/5/04) 게시물이에요


예능 대본 한번 잘못 읽었다 된장녀로 매도당했던 여자연예인 | 인스티즈

2006년 때 영상이라 남아있는게 거의없어..(혹시 있으면 추가할게요!!)

이거 캡쳐가 엄해서 그런데 영상보면 내기억으론


이상형으로 꿈꾸는 멋진 남자가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쿠폰 할인카드 내밀면 좀 깬다! 이런거였는데

그당시에 한창 '된장녀'라는 신조어 생기면서 남자들이 불특정다수 또는 특정 여자 공격하던 시기여서

김옥빈은 하루아침에 '된장녀'로 낙인찍혀서 욕을 낭낭히 먹음..

한창 신예로 뜨고 있던 시기였는데 인기에도 엄청난 악영향을 끼침..






+2011년도 인터뷰





이날 김옥빈은 "자신의 모습을 조금은 숨겨야하는 데 그런 걸 잘 못하겠다. 저 자신을 그대로 다 드러내고 보여줘 버리면 너무 나쁜 아이가 될 것 같았다"라고 그간 예능 출연을 자제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의 솔직함이 되레 시청자들에게 상처가 된 것 같았다는 김옥빈은 2006년 논란이 됐던 `할인카드` 발언을 예로 들었다. 당시 김옥빈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가 레스토랑에서 할인카드를 내밀면 분위기가 깬다"라고 말해 때 아닌 `된장녀` 오명을 뒤집어 썼다.

이와 관련해 김옥빈은 "원래 녹화 들어갈 때 스태프가 써준 대본을 보고 그대로 얘기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억울한 상황이긴 하지만 김옥빈은 "나도 공감하는 부분이 있었으니 말했다. 공감을 안 했다면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나 "알뜰한 사람의 개념을 욕한 게 아니라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 싫었던 것이다. 제가 예를 잘못 든거죠"라며 왜곡된 해석에 대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렇게 김옥빈은 그 이후로 예능프로 출연도 자제할 정도로 몸을 사리고 살아왔음.. 


어릴땐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와서 다시생각해보니 '여자'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더 과도하게 까인것 같아 안타까워 쪄보는 글..


남자연예인들에게의 관대함과 비교되기도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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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쌍관없다고우아,햐! 널 바라봐헤에이우우 흘러도우우,워! 입술닳토로호옥  예성 애드립
180이하 루저인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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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HAPPY KENDAY♥︎
그 분은 일반인 분으로 기억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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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둥이
인기글 목록엔 제목이 잘려서 매도당했던...까지만 보이네용ㅋㅋㅋ저도 루저발언 그 분일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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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 SJ  예성 문열어봐
그나저나 닉이 참 매력적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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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starter
그거는 미녀들의 수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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