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5091638001&code=940100&nv=stand
검찰에 따르면 정 전 아나운서는 2013년 2월 17일 트위터를 통해 “‘조작의 마술사’인 민족문제연구소는 거의 모든 구성원들이 극도의 종북이거나 간첩활동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들통 난 민족문제연구소의 혈서 기사 조작”이라는 글에 “필독하시길”이라는 코멘트를 더 해 인용 개시(리트윗)했다. 검찰은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를 비방할 목적으로 거짓의 사실을 들어내어 명예를 훼손한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정 전 아나운서는 사단법인 민족문제연구소가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법정에 섰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혈서를 썼다는 날조 이야기를 민족문제연구소가 퍼뜨린 것”이라는 강용석 변호사의 주장과 유사한 글을 SNS상에 공유한 혐의로 2015년 10월 강 변호사는 500만원, 정 전 아나운서는 3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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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키스신찍을때 남배우들 귀빨개지는거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