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향을 보고 왔습니다.
예매하면서 분명 가슴 아프고 보기도 듣기도 싫은 먹먹함을 예상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하고 반성해야 할 누구도 아닌 우리의 역사이기에 꼭 가야했습니다.
익히 알고있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비열함과 잔인함이였지만 다시금 분하고 울분 터지더군요.
짓밟히고 학대당한 겨우 십대 초반의 어린 소녀들이 누구도 아닌 우리네 할머님들이라 더한 아픔도 느꼈구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현재의 일본을 어느선까지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저 또한 일본 여행을 3번 다녀오고 즐겨왔지만 역사적 반성은 그 당시에는 하지 못하고 3.1절 광복절 그리고 오늘 같은 날만 분개하는지.
그들의 좋은 문화는 분명 인정하고 우리도 배워야 하겠지만
우리 스스로의 잘못으로 나라가 약하고 위험하면 우리 모두의 가족들이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는 역사는 잊지 말았으면 하네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기억할수 있는 '귀향'이 되길 바래 봅니다.
예매하면서 분명 가슴 아프고 보기도 듣기도 싫은 먹먹함을 예상 했었습니다.
하지만 기억해야하고 반성해야 할 누구도 아닌 우리의 역사이기에 꼭 가야했습니다.
익히 알고있는 일본 제국주의자들의 비열함과 잔인함이였지만 다시금 분하고 울분 터지더군요.
짓밟히고 학대당한 겨우 십대 초반의 어린 소녀들이 누구도 아닌 우리네 할머님들이라 더한 아픔도 느꼈구요.
현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현재의 일본을 어느선까지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저 또한 일본 여행을 3번 다녀오고 즐겨왔지만 역사적 반성은 그 당시에는 하지 못하고 3.1절 광복절 그리고 오늘 같은 날만 분개하는지.
그들의 좋은 문화는 분명 인정하고 우리도 배워야 하겠지만
우리 스스로의 잘못으로 나라가 약하고 위험하면 우리 모두의 가족들이 아픔을 겪어야만 했다는 역사는 잊지 말았으면 하네요.
많은 분들이 보시고 기억할수 있는 '귀향'이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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