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침주의

범행의 수법이 굉장히 잔인하고 폭력적인데다
범인 최씨도 양심의 가책도 반성도 하지않는 인면수심의 싸이코패스 기질이 다분하여 포스팅을 결정했습니다.
먼저 이 악마같은 최씨의 마수에 피해를 입은 많은 분들의 정신적,육체적 회복과 평화를 기원하고,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사건은 2004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범인 최씨는 1991년 3월 절도미수죄등으로 복역한 이후로는
계속해서 출소 몇 달 만에 재범하여 10년이 넘는 시간을 교도소에서 허비한 전형적인 범죄형인간으로
이번 사건도 교도소를 출소한지 불과 두 달도 채 안되는 상황에서 벌어진 사건입니다.
이 사건을 검토하면서 사건의 범인 최씨가 지난 포스팅중 중곡동 주부 살인사건의 범인 서진환과 매우 닮아있는것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무자비하고 ,잔인하고, 무차별적이며 ,비양심적이고 , 포악하며,
일말의 반성도 양심의 가책도 없으며 교도소에 들어가는것에 어떠한 부담도 갖지 않았다는것이
판박이처럼 닮아 있는것 같습니다.
이렇게 교도소의 수감이라는것이 범죄자에게 아무런 감흥도 주지 못하고
아무런 부담으로도 작용하지 못할때 범죄 억지효과는 제로에 수렴하게 되는것이죠.
최씨는 애초 교도소에서 범행을 반성하고 참회하며 지난 과오를 후회하는 인간과는 거리가 멀었던것 같습니다.
그저 출소하면, 이번에는 잡히지 않고 더 악랄하고 치밀하게 범행을 해야지...
하는 생각이나 하는 전형적인 범죄형인간, 싸이코패스, 포식자형 인간에 불과했던 것이죠.
최씨는 출소 두 달이 지날무렵인
2004년 7월 24일 오후 3시 30분경
강릉시 한 주택가를 배회하다 한 주택의 문이 열려진것을 확인하고는 집안으로 들어가
혼자있는 21살의 심씨를 마구 폭행하며 강간을 시도하지만 피해자의 반항으로 미수에 그치고 맙니다.
강간은 피할수 있었다지만 당시 혼자있던 피해자가 입은 물리적 폭행의 정도는 너무나 처참했는데요,
최씨는 피해자를 보자마자 얼굴과 가슴 배를 마구 때리며
조용히 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말한뒤 계속해서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과 가슴,배를 마구 폭행했다고 하네요.
그 후 스카프로 피해자의 양손과 양발을 결박한 후 성폭행을 시도했지만
피해자가 자꾸 몸을 비틀며 반항하여 미수에 그쳤던 것이죠.
혼자서 낯선 남자에게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며 느꼈을 피해자의 공포는
표현하기 힘들만큼 극심했을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만큼 정신적인 충격또한 굉장히 컸을것으로 추정되네요.
그렇게 피해자의 얼굴에 좌측외상성안와내벽골정상이라는 심대한 상해를 입힌 최씨는
피해자의 휴대폰과 현금 2만원을 강탈하여 도주합니다.
최씨가 다시 범행에 나선것은 위 범행을 저지른지 채 열흘이 되지 않은 8월 2일
최씨는 13시경 다시 강릉의 주택가를 서성이다 창문이 열려진 집을 발견하고는
창문을 통해 주택에 침입하여 그곳에 혼자 있는 15세의 소녀를 발견하고는
손으로 목을 움켜쥐고 침대로 쓰러뜨린후 주먹으로 얼굴을 마구 폭행합니다.
이 인간은 정말 인간이 아닌 짐승으로 보는게 맞다고 할만큼 누구에게도 일말의 동정이나 망설임을 보이지 않았던것 같은데요,
15세에 불과한 소녀도 이 인간에겐 그냥 자신의 성욕을 배설할 수단으로밖에 보이지 않았나 봅니다.
최씨는 소녀를 마구 폭행한 다음 교복에 부착된 리본으로 피해자의 양손을 묶은후 성폭행하고 2만5천원을 빼앗아 달아났는데요,
이 피해자 역시 우측안와골절상을 입은것으로 드러납니다.
최씨는 굉장히 여유있게 범행을 저지른것으로 보이는데요,
교도소에 들어가는것에 큰 공포를 느끼지 않는 데다가 양심의 가책도 없었던 인간인 만큼
별다른 부담없이 범행을 해 나갔던것 같습니다.
그것도 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최선으로 판단되는 패턴을 계속해서 유지해 나갔던건데,
주로 피해자를 마구 폭행하여 공포로 인해 반항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게 만든후
공포와 고통으로 신음하는 피해자를 포박한 후 비교적 느긋하게 성폭행하는 방법을 썼던 것이죠.
다음 범행은 불과 3일뒤인 같은 달 5일 오후 1시 10분경.
최씨는 이번에는 대담하게도 원룸텔에 들어가 범행을 저지르는데요,
출입문이 열려진 집을 발견하고는 바로 범행을 시도합니다.
이번에도 최씨는 곧장 피해자를 폭행했는데요,
전선으로 피해자의 양손을 묶은후 주먹으로 얼굴과 가슴 허리부위를 마구 때린후 눈알을 뽑아 버리겠다고 말하며,
실제 손으로 눈을 마구 찌르기까지 합니다.
그후 고통에 신음하는 피해자를 아무렇지 않게 성폭행한 후,바로 현금 만원을 챙겨 달아납니다.
위 피해자들중 이번 피해자가 가장 심각한 부상을 입은것으로 보이는데요,
재판에서조차 치료기간 미상이라는 언급을 하는것으로 보아
장기적인 치료를 요하는 매우 치명적인 상해를 입힌것으로 보입니다.
판결문에서 피해자는 우측안와부좌상등을 입었다고 하는데,
상해의 정도에 따라서는 장애가 나타날수도 있는 매우 중요한 부위인 만큼
이런 부위에 무자비한 폭행을 가한 최씨라는 인간에 대해 더욱 분노가 일어나네요.
이런 쓰레기를 사형 시키는게 과연 인권을 떨어뜨리는 일이 될까요?
제 생각엔 하루 빨리 이런 인간들을 세상으로 부터 격리시키는 일이야 말로 진정한 인권을 바로 세우는 초석이 될것으로 보이네요.
이번 포스팅 제목의 사건은 다음달인
2004년 9월 18일 오후 2시 10분경 일어납니다.
이 사건은 굉장히 끔찍하고 처참해서 보는 순간 최씨에 대한 분노로 주먹을 움켜쥐게 될 정도였는데요,
보면 볼수록 이 최씨라는 인간은 그냥 인간 쓰레기, 인것 같습니다.
또 다시 자신의 성욕을 풀고 생계비를 마련하기 위한 대상을 물색하던 최씨.
최씨는 한 주택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그리곤 이번에는
"여기 00라는 사람이 세들어 사나요?"
라는 식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쓰는데요,
집안의 동정을 살핀 후 피해자인 정씨외에 다른 사람이 없다는것을 확인하고는
피해자가 마음을 놓은 사이 침입하는 치밀함을 보입니다.
이번에도 최씨는 집안에 들어서자 마자 피해자를 마구 폭행하는데요,
멱살을 잡고 오른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마구 폭행합니다.
그 다음엔 양손으로 피해자를 목을 움켜잡아 안방으로 끌고 들어가서 바닥에 눕힌 뒤,
피해자가 정신을 차릴새도 없이 다시 주먹으로 피해자의 얼굴과 가슴을 마구 때린후
일어서서 발로 가슴을 때리고 손으로 목을 조르기 시작하는데요,
피해자가 너무나 강한 폭력과 극심한 공포에 반항이 잠잠해질때쯤
아기 포대기 끈을 이용해서 피해자의 양손과 양발을 결박합니다.
그런데 때마침 이때 피해자의 아들을 태운 유치원 차량이 집앞에 도착해서
클락션을 울려대는 바람에 최씨는 범행을 잠시 멈추게 되는데요,
그러나 최씨는 범행을 멈추고 도주하기는 커녕
매우 뻔뻔하고 파렴치한 짓을 순간적으로 계획합니다.
이건 실로 인간의 마음을 잃은 악마들만이 생각해 낼수 있는 끔찍한 일로,
최씨는 유치원 교사로부터 자신의 아들이라고 하며 피해자의 아들 신모군을 받아
아무렇지 않게 집안으로 데리고 들어온 것이죠.
다들 생각해보세요.
그 끔찍하고 잔인한 장면을...
"안녕하세요~ 신00 아버님 되세요?"
"네 우리 신00 유치원에서 잘하죠?"
"네 너무 말 잘듣고 착해요~"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좀 부탁드릴게요~ 담에 또 뵈요"
"네 아버님 안녕히 계세요~"
대화 한마디 없이 아이를 받았을리는 없을테고,
교사와 학부모 사이라면 분명 이런 대화까지는 아니라도 어느정도 대화를 나눴을텐데
너무나 끔찍하지 않나요?
엄마를 죽인 살인마에게 아이를 넘겨줬던 그 유치원 교사는 후에 얼마나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까요?
그리고 아이는?
아이를 데리고 들어온 최씨는 계속해서 반항하는 주부를 폭력으로 억압하기 위해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데요,
이번에는 발로 피해자의 목을 마구 짓밟기 시작합니다.
최씨가 다시 반항을 시작한것은 이 변태같은 최씨가 아이들앞에서 엄마인 피해자를 잔인하게 성폭행하려고 했기 때문이거나
또는
혹시 어느 정도의 상황판단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아들을 해치기라도 할까봐 그것을 막기 위해서 였던것 같은데요,
보면 볼수록 너무나 안타깝기 없는 사건입니다.
아이들앞에서 그 엄마를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성폭행까지 하려 했던 이 인간...
저는 이런 인간은 그냥 죽음이 곧 세상을 위한 길이라고 봅니다.
사형만이 피해자들의 억울함과 분노를 조금이나마 풀수 있는 방법이란 것이죠.
이런 인간을 교도소에 가둬둔다고 무슨 반성을 하고 참회를 하겠으며, 피해자들이 무슨 용서를 하겠습니까.
그저 교도소 구석에서 낄낄대며 피해자들을 희롱하고 조롱하며 살뿐이겠죠.
장담하는데 아마 이 최씨에겐 끝까지 반성도 없을것이고 죽을때까지 피해자들은 그저 그의 농담거리 수준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을겁니다.
아무튼 최씨의 이런 일련의 폭력적 행동으로 인해 피해자는 경부압박에 의한 질식으로 사망하게 되는데요,
사망하기까지 이 죄없는 주부가 겪었을 고통의 정도, 그리고 공포의 크기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극심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아이들을 남겨두고 그 눈앞에서 죽어야 하는 억울함등을 생각한다면 최씨에겐 사형도 부족할 판이죠.
죽는순간까지 얼마나 아프고 얼마나 무섭고 억울했을까요...
다시 한번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피해자가 사망하자 최씨는 집안을 뒤져 현금 만원과 주민등록증 1장, 현금카드 1장,통장이 들어있는 지갑을 훔쳐 달아납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이 모든 범행을 다섯살난 아이와 두살박이 그 동생이 모두 지켜봤다는것인데요,

엄마를 폭행하고 강간하는 행위를 아이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지른 이 인간을
과연 인간이라고 하고 인권을 지켜주는게 맞는 일일까요?
지금이라도 얼굴과 신상을 공개하는게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더군다나 이 인간은 사형도 아니고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으니 언젠가는 우리앞에 다시 나타날 인간이니 말이죠.
아무튼 최씨라는 악마가 우리 사회에 끼친 손해는 매우 극심합니다.
피해자들은 수술적 치료를 받고 병원에서 퇴원한 뒤로도 상당기간 치료를 해야했으며,
사는곳을 떠나 타지로 이사를 해야했고,
육체적 상처가 다 나은 후에도 정신적 고통으로 삶이 송두리채 무너져 내렸다고 합니다.
물론 피해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까지 모두 말이죠.

특히 살해된 주부의 경우, 남편이 퇴근해서야 겨우 시신을 발견하게 된 것인데요,
남편이 퇴근해서 아내를 찾았을때 아내는 이미 싸늘한 시신이 되어있었고
그 시신의 위에는 어린 자녀들이 잠들어 있었다고 하네요.
과연 그 남편이 받았을 정신적 충격과 분노, 억울함은 얼마나 컸을까요?
이 주부의 어린 자녀들은 이 사건이후 정신과적 치료를 받기도 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중단하고 둘다 조부모의 손에 맡겨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한마디로 한명의 악마에 의해 우리 사회의 선량한 구성원들이 극심한 피해를 입게 된것이고,
그들 가정은 산산조각으로 파괴되어 버린것이죠.
거기에 최씨는 구속된 이후로도 피해자와 유족들의 피해에 대해 조금도 미안해 하거나 용서를 구하지도 않았으며,
피해회복에 대해 일말의 노력도 하지 않았다고 하니
이런 놈을 어찌 용서할수 있단 말입니까.

거기에 최씨는 여성들을 강간하고 심지어 살해한 뒤에도 편안하게 잠을 자고 훔친 돈으로는 밥을 사먹고 느긋하게 영화를 보기까지 했다고 하니
이런 쓰레기가 또 있을까요?
또한 자신의 범행원인이 자신을 해고한 고용주의 탓이라고 하며, 범행을 정당화 하거나 사회의 탓으로 돌리고 성폭행 피해자들이 겉으로는 싫다고 했으나
속으로는 즐기는것처럼 보였다고 진술하는등
이 최씨는 절대 뉘우치거나 개선될수 있는 인간이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 인간이 아니라 괴물이라고 봅니다.
사회적 규범이나 법으로 절대 억지할수 없는 끔찍한 괴물.
그게 바로 최씨였던 것이죠.
결국 관대한 우리 사법부는 최씨가 부모의 이혼후 어려운 성장기를 보냈다는 등의
범인위주의 정상참작을 통해 이런 괴물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마는데요,
물론 사실상 무기징역이면 다른 사건에 비해 굉장히 높은 형량을 선고한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대단히 유감스럽고 안타깝네요.
결국 판례를 바꾸려면 법을 바꾸고 형량을 점차 끌어올리는것이 중요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지금처럼 사람을 아무리 끔찍하게 살해해도 아니,사람을 서너명이나 죽여도 사형이 아닌 무기징역을 선고하는것은
국민이 원하는 판결은 아니라는것을 사법부가 꼭 명심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특강법의 신상공개에 대한 법안을 꼭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지른 인간을 인권이란 이름으로 꽁꽁 싸매서 보호해주는게
과연 공권력이 할 짓이란 말입니까.
끔찍한 폭력,살인,강간범들에 한해서는 신상공개를 할수있다라는 소극적인 법이 아니라,
신상공개를 해야 한다 라는 적극적인 법이 필요한 때라고 봅니다.
또한 인권이란 이름으로 자꾸 범인의 신상을 공개를 막고
범인을 보호하는 일부 인권단체들을 절대 국민이 지지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도움주신 코바범죄연구소의 전성규 실장님께 감사드리며,
악마를 보았다-15 아이앞에서 엄마를 처참하게 살해한 인면수심의 악마! 강릉주부 성폭행 살인사건 최씨
포스팅을 마칩니다.
범행시각 보시면 세 건 다 오후 낮시간대에 일어났어요
다들 집 밖에 있을 시간이고 이웃집에 아무도 없을때라서 누가 도와주러 오지도 못해요
그러니 항상 낮시간에 문단속 잘 하시고 아무에게나 열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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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리뷰로 가득한 서울의 어느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