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소개는 하지 않고 어디론가 급하게 가는 소녀소녀는 한 소년에게 다가와 인사를 건냅니다. 초면이 아닌가 봅니다.소년은 소녀가 초면에 인사를 건내오는 것이 몹시 당황스러웠나봅니다.소녀를 괴롭히는 동급생 아이들.소녀는 괴롭힘에도 그저 덤덤하기만 합니다.이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 소년.소녀는 그저 순수하기만 합니다.마가린을 소녀의 머리에 묻히는 괘씸한 아이들.보다보다 못한 소년은 결국 나서게 됩니다.소년(오쿠다)은 몹시 화가 났습니다.똑같은 방식으로 소녀를 괴롭히는 아이에게 복수를 하는 소년.소년은 소녀의 사진에 박혀있던 송곳을 빼고 묵묵히 교실밖을 나섭니다.교실 밖을 묵묵히 나서는 소년을 바라보는 소녀.소년은 그 사건으로 인해, 상담을 받게 됩니다.소년을 졸졸 따라다니는 소녀.소년은 이 지옥같은 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소녀는 소년때문에 공부도 열심히 하고..같이 있어주는 소년이 너무 고마운 소녀.첫키스..쑥쓰러운 소년. 덤덤한 소녀...어느날, 갑작스럽게 소년은 전학을 가게 되고...소녀는 소년을 떠나 보내야 한다는 사실이 매우 슬프기만 합니다.그리고 10년후... 다시 재회하게 되는 소년과 소녀...영화 <양지의 그녀>에서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시간나실 때 보시는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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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괴한 리뷰로 가득한 서울의 어느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