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는 드문드문 봐서 제외.
1. SBS MTV 더쇼 (매주 화요일)
진행: 조미, 예린(여자친구)

장점:
1) 무대 잘 꾸밈 (아이돌팬들 사이에서 자기 팬가수의 레전드 무대로 많이 꼽히는 건 거의 더쇼)
2) 아이돌팬들이 좋아할 컨텐츠 (미션 도전하는 컨텐츠 등)
단점:
1) 화제성 (케이블이다보니) 그로 인해 최초 컴백은 여기서 잘 안한다.
2) 순위제 집계 방식 논란 제일 많음 (중국 방송사와 합작해서 하는건데 그러다보니 집계에 중국 투표와 중국 sns 점수가 들어감...)
3) 진행자 중 한 명인 조미의 서툰 한국말 -> 서툰 진행 으로 이어짐.
2.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매주 수요일)
진행: 김신영

장점
1) 모든 음방 통틀어 김신영이 진행 제일 잘함.
2) 카메라 잘 잡기로 유명.
3) 매주 화요일마다 비하인드?라고 제공하는 컨텐츠가 있는데 아이돌팬들 사이에서 호응이 있는 편.
4) 그나마 순위제 집계 방식이 제일 공정한 편.
(사전 집계 70 전문가 10 음반 10 방송점수 10이던가)
단점
1) 화제성 낮음
2) JYP 가수들이 아예 안 나온다
3) '여긴 밝은 저녁이에요'하는 무대 조명 (필자는 너무 밝게 꾸민 걸 싫어함)
4) 컨텐츠 하나 잡히면 굵직하게 하지 늘 짤막한 분량만 하다가 맘...
5) 최근 여러 커뮤에서 논란된 '악플박스'를 한 곳이 여기.
3. 엠넷 엠카운트다운 (매주 목요일)
진행: 이정신(씨엔블루), 키(샤이니)

장점
1) 화제성 있음 (그래서 늘 최초 공개가 엠카였음)
2) 스페셜 무대를 매주 하는 중 (시간을 달리는 차트라고... 옛날 곡을 지금 가수가 하는 방식)
3) 그나마 여러 가수들과 제일 갈등이 적어서 다 잘 나오는 편
4) 적절한 조명
단점
1) 발카메라
2) 순위제에 해외 투표는 왜?
3) 엠씨 둘의 오그라드는 진행 (물론 제작진이 쓴 거겠죠..)
4) 그러나 아직 위탄 출신과 케이팝스타 출신 몇몇은 여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점.
(짜리몽땅, 서예안, 배수정 등등)
4. KBS 뮤직뱅크 (매주 금요일)
진행: 박보검, 아이린(레드벨벳)

장점
1) 화제성은 뮤뱅이 제일 높지 않나.... 생각
2) 신인 가수들 노래 웬만하면 다 잘 안 자르고 풀로 보냄.
3) 3주 연속 1위이면 제외한다 이런 거 없음 (필자는 3주 독식한다고 없애는 거 싫어해서...)
단점
1) 크라고 불릴만큼.... 순위 집계에 방송 점수가 왜 20%씩 들어가는지...
2) 음반이 5%이긴 하나 점유율로 계산하여 실질적인 체감은 그 이상으로 보인다 (물론 필자는 5%는 작다고 보지만 체감으로는 20% 넘어보여서)
3) 스페셜 무대를 잘 안 해서 제일 심심한 느낌.
5. MBC 쇼 음악중심 (매주 토요일)
진행: 김민재, 김새론

장점
1) 무대 조명과 꾸미는 무대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다고 생각..
2) 순위제 없음 (저는 순위제 중립이긴 한데 없앤 걸 좋게 보는 분들이 많아서 넣었습니다)
단점
1) '이 주의 신인'이라고 매주 소개하는 거 있는데... 엠씨가 그냥 이 팀이다하고 무대만 할 바에 굳이 이 컨텐츠는 왜 하는 걸까 싶음....
2) 필자는 순위제가 없어져서 잘 안 보게 됨...
3) 아육대와 연결된 갑질
4) 비인기팀들 2~3주차되면 노래 가차없이 다 자르기 시작. (심지어 부자연스럽게 잘라버림)
6. SBS 인기가요 (매주 일요일)
진행: 육성재(비투비), 잭슨(갓세븐)

장점
1) 한 주에서 제일 마지막에 하다보니 막방은 주로 여기서 함 (팬들 입장에서는 더 각별할 무대가 되니)
2) 순위제가 그나마 공정성있다는 말을 들음.
3) 카메라 잘 잡음.
단점
1) 한편, 유툽가요(SNS 점수가 들어가는데 그게 유투브 뮤비 조회수)라는 비판을 받기도... (sns 비중이 꽤 있음)
2) '지금은 낮이에요'하는 듯한 무대...
3) 음악중심만큼은 아닌데 비인기팀들 노래 많이 자름.
그리고
모든 음방의 공통적인 단점.
스페셜 무대가 적고 신선한 부분이 서로 전혀 없다.
출연자가 거의 다 똑같다.

인스티즈앱
기괴한 리뷰로 가득한 서울의 어느 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