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여시 쩌리에서 스타킹 공감글을 보다가 문득 궁금해짐
밴드스타킹은 왜 존재하는 것인가?????
학창시절 열심히 신고 다녔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 고통을 느낄바에야 팬티스타킹을 신든지, 맨다리로 다니는 것이 나았을것을...
그래서 밴드스타킹과 팬티스타킹의 장단점을 구별해보았다
두둥
먼저 밴드스타킹!

장점
쉬쌀때 편하다
잤잤할때 편하다
배가 안쫑긴다
한짝 빵꾸나도 대체가능
팬티스타킹에 비해 비교적 저렴
vs
단점
허벅지가 쫑긴다( 게아파)
돌돌 말려 내려간다
짧은바지 짧은치마 못입쟈나
이자리를 빌어 물어보고 싶은것...
마른여시들은 밴드스타킹 신을때 허벅지 안쫑기나요?
쫑기는 수준을 뛰어넘어 멍들정도로 아프던데..8ㅅ8
돌돌 안 말려 내려가고 이 모델처럼 예쁘게 챡 달라붙어있나요?
그와중에 검색하다 박봄 사진 발견

다리 가는 사람이 입으니까 편해보이네
안쫑겨보이네..
ㅎㅎ
.(숙연)
다음은 팬티스타킹!


여시들 그거알아? 요즘엔 이렇게 밴드자국 없는 팬티 스타킹도 나온대..!(핵신기)
장점
짧은치마 짧은바지 ㅇㅋ
안말려내려감
허벅지 안쫑김
vs
단점
올나가면 통째로 버려야됨
밴드스타킹보다 비쌈
허리 쫑김
쉬야쌀때 불편
이거 쓰면서 생각한건데
스타킹도 사이즈별로 내줘야한다고 생각한다; 쫑기쟈나요 ㅠㅠㅠㅠ
아무튼 여시들의 선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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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환율이 어느정도 심각한줄 알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