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김유정, ′해품달′ 촬영 휴식때도 ′연우&훤′

[아시아투데이=송지현 기자] 아역배우 여진구가 김유정과의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뒤늦게 화제다.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연우&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촬영 현장을 담은 것으로 사진 속 여진구와 김유정은 다정히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여진구와 김유정은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왕세자 이훤과 허연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예뻐요", "해품달 아역연기가 명품이라 성인이 안 됐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촬영장에서도 다정하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지현 기자 [e-mail]>

[비주엘]

이뿨~

[안졸리나졸리지]

훈훈해,잘 어울려.으잌

[배구공님]

훈훈열매를과다섭취했다능!ㅋㅋ

[진리가 어디가겠나]

아ㅠㅠ좋당

[블락비가왔다고가서전해]

보면서 진짜 엄마미솤ㅋㅋㅋㅋㅋㅋㅋㅋ

[두준두준윤두준♥]

너무훈훈해....ㅠㅠ그리고 내가 애들의 로맨스에서 설레임을 느낀다니...!

[L아 L아]

둘이 연기하는 거 보니까 엄청 귀엽던데 ㅋㅋㅋㅋㅋㅋ

[해태연양갱]

아 진짜이쁘다......ㅠㅠㅠㅠ

[산수야]

너희 20대 되서 그냥 사귀면안되니?..

[당신이란남자날미치게만들어..하...]

손이킁거야 얼굴ㅇ이작은거야

[물을달라고!!]

이쁘다

[꽃이피오]

진구야ㅠㅠㅠㅠ유정아ㅠㅠㅠㅠ너무 훈훈해서 미칠 것 같드아ㅠㅠㅠㅠㅠ

[하늘미리내]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