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 최자 "내 예명은 19禁" '누구도 따라올수 없는 그것'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인 '최자'가 방송에서 자신의 예명의 뜻을 결국 밝히지 못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무브먼트 특집'에

출연한 최자는 MC 유재석이 “이름의 뜻이 무엇인지 궁금하다”고 말하자

"함부로 방송에서 말할수 없어 밝히지 못하겠다"고

말해 녹화장을 궁금증으로 휩싸이게 만들었다.

이어 다른 출연진들은 “최자의 예명이 궁금하신

분들은 알아서 검색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방송이 나간 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최자’가 끊임없이 올라오는 등,

시청자들은 최자의 예명에 대해 호기심 가득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날 함께 출연한 리쌍의 개리는 예명에 대해 “학창시절 개를 닮았다고 해서

‘개’와 ‘리’를 합쳤다”고 말했으며,

개코는 “내 코가 개 코와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타이거JK, 다이나믹 듀오(최자, 개코),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DJ투컷츠), 리쌍(길, 개리), 비지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개념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비루루]

나도 찾아봣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