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가수 윤하와 원더걸스 예은(핫펠트), 치타가 신곡 발표 카운트다운에 들어가며 기대감을 높였다.
윤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핫펠트 #윤하 #치타 #알아듣겠지”라는 글을 남겨 컴백을 예고했다.
치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루엣 포스터를 공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알렸으며, 예은은 “#핫펠트 #윤하 #치타 싱글이 나옵니다! 이우민 작곡가님 프란츠 작곡가님과 제가 함께 만들었고 치타 양이 랩메이킹을 했어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뮤비도찍음”이라는 설명을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윤하는 6월 중순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3일 헤럴드POP에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다”고 전했으며, “원더걸스 예은이 작사·작곡했으며, 노래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래퍼 치타도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로 소속사가 달라 신곡의 방송 활동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래도 세 사람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생각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하는 오는 7월 9일~10일 롯데카드 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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