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가요 기획사 중 한 곳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2NE1 이후 7년 만에 새롭게 출격시킬 신예 걸그룹의 추가 멤버를 15일 공개할 예정이어서, 과연 이번 멤버는 어떤 배경의 인물이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YG 고위 관계자는 14일 스타뉴스에 "새 걸그룹과 관련, 매주 한 명씩의 멤버를 알리기로 약속한대로 15일 YG에서는 새 걸그룹의 3번째 멤버를 공식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YG는 2주 전 새 걸그룹의 공식 첫 멤버인 1996년 생 제니를 자사 블로그인 YG라이프를 통해 공개했고, 직전 주에는 태국 출신인 만 19세 소녀 리사도 외부에 선보였다.
YG에서는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스타뉴스 취재 결과, 1995년 생 김지수도 YG 새 걸그룹 멤버로 이미 확정됐다.
이에 이번에 공개할 멤버는 YG의 공식 발표로는 3번째, 스타뉴스 취재로는 4번째 확정 멤버가 되는 셈이다.
YG 새 걸그룹 멤버들은 공개될 때마다 여러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 상위권에 오를 만큼 화제를 모았기에, 과연 이번 멤버는 어떤 인물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YG 새 걸그룹의 데뷔곡 및 음반 프로듀싱은 YG 대표 프로듀서 중 한 명이자 2NE1의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킨 테디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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