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민호(25)ll조회 1353l 2
이 글은 7년 전 (2016/6/27) 게시물이에요

창가에 비추지 못한 그의 모습이 꿈 속에서는 흘러다녔으면 좋겠어요 | 인스티즈

정점이 보이기 시작해,
그럴수록 내 고개는 아래로 향해
너의 눈동자는 내 끝을 보고 있는 거 같아

마지막은 나를 바라봤으면 좋겠어.







창가에 비추지 못한 그의 모습이 꿈 속에서는 흘러다녔으면 좋겠어요 | 인스티즈

4번째 손가락에 끼워져있는 반지가
내게 이렇게 속삭여.

예전으로 돌아가게 된다면
이 사람을 사랑하지 말라고,

근데 난 다시 이 사람을 사랑하게 될 거 같아 미안해







창가에 비추지 못한 그의 모습이 꿈 속에서는 흘러다녔으면 좋겠어요 | 인스티즈

사람들의 눈빛이 무서워
당장 나한테 왔으면 좋겠어.

이제 그만해
그 눈빛이 너 자신을 더 갉아먹는 거 알아?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걸
갉아먹으면 그가 나를 다시 바라볼 수 도.

추천  2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보배드림에서 로또 1등 나옴 ㅠ219 마유7:0434075 20
이슈·소식 엔믹스 음향사고가 연출이었다는 신한대.jpg184 우우아아6:5251574 2
유머·감동 강형욱 여교 교사했으면 멘탈 탈탈 털렸을 듯130 비비의주인1:1662714 2
이슈·소식 공개된 한강대교 위 호텔104 S.COUPS.05.29 20:4976087 1
이슈·소식 간호사를 꿈꾸던 21살, 얼차려 받다 사망...105 17205.29 21:3668850 4
의리있는 사람만 알바로 뽑는 편의점 점주 jeoh1485 12:43 446 0
운전 실력은 연습하면 된다 vs 타고나야 한다3 망고빗 12:30 1402 0
길쭉하고 매끈한 고등어 냥뱀1 세기말 12:12 1448 0
예명 후보가... 초록악어 / 분홍생쥐 / 노란물고기 / 파란하늘 / 하얀나비였던 .. 위례신다도시 12:06 2411 0
본인이 키우는 튤립이 무서운 사람 .jpg3 Twenty_Four 12:03 6193 0
중력을 이긴 한 근력2 박뚱시 12:02 1636 0
루머가 퍼지는 과정 이차함수 11:56 1103 0
생수로 공감대 형성하는 뱀뱀&브라이언(청소광) 성종타임 11:56 438 0
[방웃] 정말웃기네 단톡에서 나 혼자 난리침1 한 편의 너 11:51 1917 0
기껏 따라했더니 꼴뚜기 왕자 마유 11:20 2807 0
책임져 주지 않을 사람들이 하는 말에 대해서는 귀담지 마세요 굿데이_희진 11:02 2788 0
단골 돈까스집에 1점 준 회사 막내46 우Zi 11:01 18783 2
지방이 고향인데 이건 진짜 사투리인줄 몰랐음37 게임을시작하 11:00 11905 0
호불호 갈리는 스타일 박뚱시 10:59 2189 0
걍 이렇게 대충 살고 싶다 완판수제돈가 10:55 1869 0
이번달 1억 4천 먹은 도박충.jpg8 풀썬이동혁 10:45 12021 0
전신거울 당근마켓 힙합 ....jpg5 알케이 10:44 10965 8
팬들 편지에 일일이 답글 써 준 남자 아이돌.jpg dOdOdQ 10:19 2238 0
다이소 유리컵코너 지나갈때 든다는 생각28 qksxks ghtjr 10:13 23885 5
살롱드립 박보검 스틸컷1 세상에 잘생긴 10:09 357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