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9&aid=0003347608
블랙핑크와는 색깔이 완전히 다른 걸그룹으로 블랙핑크와는 따로 또 같이 활동할 수 있다는 전언.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전망이다.
이는 YG의 블랙핑크 발표에서도 짐작할 수 있는 부분. YG 측은 "원래는 총 9명의 멤버를 생각했으나, 양현석 대표가 2년전 4명의 멤버를 먼저 내보낸다는 구상으로 당초 계획을 변경했다"라며 "양 대표의 생각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나머지 5명의 연습생들이 아직 YG에 남아 있기에, 회사 내 분위기는 블랙핑크가 마치 선발대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전했다.
마치 별개의 활동을 벌이면서도 함께 시너지를 내는, 위너와 아이콘 같은 구도를 지닌 YG 자매 그룹의 탄생을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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