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8일, ‘연합뉴스’는 “고등학생 때 중학생 2명을 성폭행했던 남성 22명이 5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묻혀졌던 사건이 5년 만에 드러날 수 있었던 건, “가해자 중 3명이 다른 사건에 연루돼 구속수사를 받다가 담당 수사관이 인지해 수사를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이 담당 수사관은 이미 3년 전부터 이 사건을 끈질기게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29일, ‘노컷뉴스’는 드라마 ‘시그널’ 속의 이재한(조진웅) 형사 같은 현직 수사관 덕분에 이 사건이 다시 드러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그는 바로 서울 도봉경찰서에 근무하는 김장수 경위다.
(기사 전문 :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28/story_n_107259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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