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2190596
방탈해서죄송합니다 여기다가올리면 많은분들이 본다해서올립니다.
수원 진예지라고 올라온 글 본인입니다.
안녕하세요.한때 수원 진예지 혹은 매탄고 진예지라고 올라온글 당사자들입니다.
근 반년동안 너무나도 어처구니없는일을 겪고있습니다. 가볍게 넘길만한 사항이아니라 경찰에 고소를했고
현재 진행중인 사건이라 참고 기다리려고했는데 너무나도 피해상황이커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게시판 성향에 맞지않는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미리말씀드리지만 사진속의 가해자가 하는말은 모두 근거없는거짓입니다. 근데 그것을 사실인냥 퍼뜨립니다.
사건은 이렇습니다.
제 현재 남자친구가 작년 6~7월경 전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저와 만났습니다. 텀이 그리 길진 않으나 2~3개월정도 되네요.
그 이후부터 쭉 이렇게 인터넷상으로 괴롭히고 있는데 이제 해도해도 너무할정도로 정도가 지나치네요.
처음 시작은 제 남자친구였습니다.
무한으로 전화를 합니다. 용건?그런건 없어요.그냥 아무말 안하고 듣고있는겁니다.특히나 새벽에 더욱더 심해져서 차단을했고.
차단을하면 유흥업소.bar등 여자이름으로 이력서를지원해 전화가 오게만들더군요.
지원한곳들 특성상 전부 새벽에만 전화가옵니다. 이런식으로 괴롭히는거에요.
이걸가지고 경찰서에 가서 고소를했지만 돌아온답변은 전화번호,이름은 개인정보보호법으로 보호를 받을수없는사항이라 고소가 불가능
하다고 말하더군요.결국 참고 있는수밖에 없었습니다.이때부터 철처한 무시로 갔습니다. 무슨짓을해도 무시를 하는거죠.
이렇게 무시를하니 이제 방법을 바꿨습니다.
페이스북,카톡 등을 이용해서 괴롭히더군요. 제 현재 남자친구가 강간범이고,술집에서 여자들을 관리했으며,
폭언,폭행등을 저지른 쓰레기라구요. 이게 그때 그 사진 원본입니다. 이 글을 모든사람에게 올렸습니다.
친구,지인들,혹은 수원에 사는 사람들 모두에게.
다시 경찰서를 찾아가서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저는 법적인 처벌을 받게하고자 했으나,남자친구의 선택은 고소취하였습니다. 가해자 가족에게 전화가왔고 다시는 이런일이 재발하지않도록 가족들선에서 책임지겠다고 말이죠.
고소취하후 짧은 평화가 찾아왔습니다.
약 3개월후,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한장의 사진때문에 말이죠.커플링을하고 그 사진을 카톡 프사로 바꾸고나니
이사람은 제 남자친구에게
2시간도 안되서 카톡이 왔습니다.
별다른내용은 아니라 잘 기억은 안나는데 시비를 걸더군요.
다른남자를 만나봤는데 맘에들지 않아서 헤어졌다.다시만나자,몰래만나자 등등 이런 문자와 전화를 했으나 무시당하자 이런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또 저에게는 수원__라며 성적인 언어를 서슴치않게 사용하였습니다.사실상 이게 시작인거죠.약 한달뒤 시작됬습니다. 주변 지인,제 남자친구,남자친구 친구들이 무시하니 네이트판,일베 등등
에 수원 진예지 라는 제목으로 키스방에서 일을했다는 루머를 퍼트리고 다니더라구요.
이게 바로 그 증거사진이랍니다.
고소를하고 기다리면 모든게 다 잘 될줄알고 마음을 놓고있었는데 또 한번 악몽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저와 제 남자친구의 집주소를 알아냈더라구요. 차이가 생겼다면 그것입니다.
전에는 수원 진예지 이런식으로 글을올랐다면 지금은 oo구 oo동 oo아파트 00호 진예지라 올리고...진짜 차마 말을 못하겠네요
가해자는 제 생일에 똥을 주었습니다..
스샷 첨부하겠습니다.
알겠더라구요. 우수한 대학을 졸업했다던,주변엔 사짜직업들만 가진 사람들만 존재한다는 그 오빠라는분은 가족들은 이제 통제할수있는
수준들을 넘어섰다며 경찰에 고소해서 법적인 조취를 취해달라 얘기하며 다신 전화하지 말자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가해자의 어머니는 자기딸이 장애가있으니 정상적인분들이 참아달라, 이 오빠라는사람이 7월9일 정말 중요한 시험이 있으니 시험이 끝나면
가족회의를해서 무언가 결정하겠다는 만 하고 있습니다.아,고소는 취하해달라는 소리와 함께요. 무슨 의류사업하시는분들이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고,잘사시는분들일것 같네요. 남들과는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계시는분들 같거든요.자기네 가족들은 눈곱만큼도 피해를 입지
않길바라면서 남들은 무슨꼴을 겪어도 참고 기다릴수있는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가해자 강XX 은 살인사건을 저질러도 집행유예되는세상이다.
누가이기는지 한번 보자 등등 말도안되는 소리나 하고있습니다. 저로서는 이해할수없는 일 투성이네요.
저는 이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때문에 이름,사진,전화번호,집주소까지 정확하게 인터넷에 퍼져 혹여 누가 이런 장기매매, 이상한 글을보고진짜로 찾아오지나 않을까,남들이 날보고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지나 않을까 정말 큰 불안감에 빠져 일상생활을 하기도 힘들 정도입니다.
이글을 보고 또 어떤 미친짓을 할지 정말 걱정은 되지만, 정말 너무나도 억울하고,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처음 글을 쓸 때 까지만해도 실명.거주지,전화번호까지 전부다 올리고싶었지만 정말 그렇게한다면 저도 똑같은 사람이 될것같기에
사건 내용만올립니다..
가해자에게 아무 피해도 주지않았는데 무차별적인 공격을 받고있습니다..
반년이넘는시간동안 저희의 고통을 원하고 즐거워하고있는 가해자때문에 정신적으로 너무힘이듭니다.가만히 있기에는 너무 지쳤습니다..마지막으로 사진몇장더 첨부하겠습니다. 너무도 많은데 10장까지밖에 올릴수 없네요..
네이트판글은 이사람이 고소 증거를 남기고 싶지 않았는지 삭제했다 썼다를 반복하여
원글은 지워진 상태구요 밑에글은 다른사이트에 올려진글입니다.
정말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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