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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이 영화를 만든 이유가 뭐냐?"라는 공격적 질문은 비교적 나은 편이었고 "아예 스너프 필름을 만들지 그랬냐" "실제 삽입이 이루어졌나? 강간당한 것인가?" 등등의 수위 높고 원색적인 비난들이 쏟아져 나왔다. 모니카 벨루치의 남편인 뱅상 카셀이 기자회견에서 욕을 하며 음료수 캔을 집어 들고 기자단에게 던지려는 행동까지 취했다. 칸에서상영될 떄 250명이 뛰쳐나가고 영화의 주연배우인 모니카 벨루치마저 뛰쳐나간 건 유명한 에피소드 뱅상 카셀과 가스파노에 감독이 땀을 흘리며 기자들의 공격적인 질문에 맞서고 있을 때 옆에서 모니카 벨루치는 시종일관 여유 있고 미소를 띠는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기자들의 공격적인 질문이 주를 이었던 기자회견이 끝나고 살벌한 분위기였던 기자회견장에서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공격적인 질문들을 하던 기자들이 모니카 벨루치에게 다가가 사인과 사진을 찍어달라며 줄을 섰기 때문이다.
비난과 비아냥의 공격적인 질문들을 하던 기자들에게도 모니카 벨루치의 미모가 어쩔 수가없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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