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음
블리자드는 스타, 워크, 와우, 디아블로 등을 제작할때 여러번 게임 자체를 갈아엎었습니다
그 이유는 대중들에게 클로즈베타나 시연회를 개최했을때 평이 안좋으면 바로 바로 그 의견을 수렴해서
게임 자체를 갈아 엎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지요
대표적으로 2~3번 갈아엎고 나서 탄생한것이 스타크래프트 1이였는데요
하지만 한국 게임사들은 그렇지 못하는것이 태반입니다
여러번의 시연회와 테스트를 거쳐 대중들의 평을 보고 게임을 출시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정해야하는데
평이 나쁘던 말던 게임의 문제가 있어도 바로바로 그냥 출시해버리죠...
최근 가장 대표적인것이 트오세와 서든 2 입니다.
한국 게임사들이 이러는 이유는 일단 개발에 들어가서 테스트를 해서 평이 안좋으면 출시를 미루거나
단점을 고쳐야하는데 이에 들어가는 시간과 돈이 아깝다고 그냥 출시해버리는것입니다.....
그리고 망해버리죠 마치 트오세와 검은사막처럼.....
블리자드의 오버워치도 "타이탄프로젝트" 라는 거대한 프로젝트를 갈아엎고
다시 탄생한것이 오버워치입니다

디아블로3 개발자중 한명이신 강형원님
2. 개발자들에 대한 대우
한국게임개발자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 않좋죠....
일례로 NC소프트의 송재경 사장님은
"아근 수당을 바라는 개발자는 필요하지 않다" 는 식으로 발언을 해서 한때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게임 개발에 실패한 개발자들에 대한 대우가 너무 않좋다는것입니다
이러니 기존에 실력이 있던 개발자들은 인건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해고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괜히 우스개 소리로 IT개발자들이 결국엔 치킨집을 차린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오버워치의 개발자들도 이미 한번의 실패를 겪었었지만 블리자드의 CEO가
기회를 줘서 탄생한것이 오버워치랍니다
이러니 한국의 우수한 개발자들은 외국 기업에 눈을 돌리게 되는것입니다.....
일례로 블리자드의 디아블로3 개발자중에서도 한국인분들이 계시고
콜오브듀티의 아트디렉터를 맞고 있는 한국인분들도 다수계십니다
해외에서 일하는 한국 개발자가 인터뷰중에 이런말을 했다고 합니다
한국게임사는 우리 개발자들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그저 계획대로 상급자가 하길 원한다
그러나 외국기업은 달랐다 항상 CEO와 프로듀서들은 개발자의 의견을 물으면서 계획을 수정해나갔고
야근도 없었다 야근을 하게되면 적어도 야근 수당도 주고 집에 가서 쉬라고 하거나 같이 게임을 하면서 휴식을 가진다

3. 지나친 현질유도
지나친 현질유도도 가장 큰 문제로 뽑습니다
게임에 돈을 쓰는게 나쁜것이 아닙니다 회사도 이익을 창출해야하니까요
하지만 이 캐쉬아이템이 게임밸런스에 큰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냥 게임을 즐기고 싶은 유저들은 캐쉬를 지르진 않고선 상위 던젼 혹은 높은 레벨로 올라갈수도 없죠
옆나라 롤이 스킨을 팔면서 스킨이 챔프에 부가능력을 주는것도 아니죠...
그냥 스킨이 이쁘기 때문에 사는것인데
한국의 게임사들은 이 스킨에 부가능력을 주죠 마치 이 아이템이 없으면 너희는 사냥을 못할것이다
게임은 재미가 먼저지 수익 모델이 먼저가 되는것은
이미 그 게임은 너희들 돈을 다 빨아먹겠다라는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익모델을 먼저 세우고 게임을 제작하니 게임성은 떨어지고 창의력도 떨어지게 되는것입니다

개발자들이 웃어야 좋은 게임이 나온다
우리는 우리가 플레이했을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개발한다
-블리자드 CEO 마이크모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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