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군대에 있을 때 말이야"로 시작하는 전설들
불사신 유시진 대위를 앞세운 '태양의 후예'를 보고 '저게 말이 되느냐' 라고 생각하신 군필 남자분들 많았을 듯
관련기사 : 한국경제 · [종목플러스] NEW, '태양의 후예'로 증시 저격했지 말입니다그리고 다른 연예인의 군생활을 보고 "나 때는 말이야~"로 시작하는 화려한 영웅담을 꺼내시는 분도 계실테고?
관련기사 : 동아일보 · 유노윤호 군 '특급전사' 선발..특급전사 출신★ 누구있나?그래서 오늘은
남자들의 군부심에
대해 알아봤음 ㅋㅋ
1. 경례구호부심
가장 많이 쓰는 경례 구호는 '충성'. 하지만 '메이커' 부대의 경우 필승, 단결 등등 부대마다 고유의 경례구호를 가지고 있음
2. 주특기 부심
주특기에 따라 하는 일이 다른 군인들. 보통은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 힘든게 인지상정
하지만 다른 사람의 보직이 '꿀'이라고 판단되는 순간 부심 발동 ㅋㅋㅋ 객관적으로 '힘들다'고 평가 받는 주특기부터 시작해서
관련기사 : 한국일보 · OT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군대부심'개인적으로는 이 무더위에 땀 흘리며 먹거리 만드는 취사병이 제일 고생일 것 같은데.. 의외로 취사병 부심은 들어본적이..?
관련기사 : 연합뉴스 · "부대찌개, 불 조절이 핵심"..취사병 펴낸 '군대음식 조리법'4. 사격부심
본인의 탁월한 사격솜씨로 지휘관 포상휴가를 받았다는 미담까지 이어가줘야 완성되는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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