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종류] 퍼그 성격과 특징 및 키우기
땡그란 눈에 검게 그을린 듯한 입과 주름진 미간, 우스꽝스런 표정으로
보호본능 일으키게 만드는 마스크의 주인공 '퍼그'
퍼그는 눌린 것 같은 코와 초롱초롱 빛나는 검은색 눈을 가져서 테디베어를 연상시키기도 합니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중국산 견종 중 가장 순한 개로 알려져있습니다.
퍼그는 온도 변화에 대한 적응력이 떨어지고 특히 더위에 약해 열사병을 조심해야 합니다.
먹는걸 좋아하며 식탐이 많으므로 비만해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몸에 비해 큰 머리, 킁킁거리며 의사를 전하는 들창코와 주름이 특징적입니다.
단모이기 때문에 털 손질을 따로 해주지 않아도 되므로 번거로움이 적은편입니다.
다양한 표정으로 사려깊고 애교스러우면서도 개성있는 취향을 고집하므로
까다로운 성격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돋보이는 퍼그의 성격은 서두르지 않는 성미랍니다.
체고는 25-28cm , 체중은 6-8.5kg 정도 됩니다.
소형견에 속하며 그룹은 토이(애완견)그룹입니다.
털색은 블랙, 폰, 실버폰, 애프리콧(살구색), 몸 전반에 검은색 선이 들어가기도 합니다.
고집이 센 면도 있지만 주인에게 순종적이며 기억력이 좋아 훈련도 어렵지 않습니다.
되도록 꾸짖지 않고 잘했을 때는 충분히 칭찬해주면서 훈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어리광이 심해 너무 받아주면 버릇이 없어짐로
적절하게 조절하면서 훈련하는것이 중요합니다.
퍼그의 주의해야할 질병으로는 급성기관지염, 폐렴, 지루성피부염, 각막염, 결막염, 비만 등이 있고
단두종이고 눈이 크다보니 안구탈출에도 주의해야합니다.
퍼그의 꼬리는 엉덩이 위에 이중으로 감아올린 상태고
전체적으로 땅딸막한 몸매가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가졌답니다.
퍼그의 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광택이 납니다.
주둥이가 짧고 머리가 도끼 모양이라
라틴어의 '도끼'라는 뜻에서 이름이 지어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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