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필리핀이 바로코앞에 콘크리트 인공섬을 만들어서 필리핀앞바다를 자기꺼라고 우기는 중국을
필리핀이 국제재판에 제소해서 승소판결을 받았죠
물론 중국은 국제재판은 당연히 무시하고 필리핀 겁줄려고 저지역게 군사력을 급속히 증강하고 있구요

이번에 중국과 필리핀의 소송대상이 된 스카버러 암초 위치입니다.
누가봐도 중국보다 필리핀의 주장이 더 근거 있어보입니다.
그런데 뜬금없이 그동안 관심밖이였던 곳이 판결문에 등장합니다.
바로

중국이 했던것과 똑같이 대만이 실효지배하고 있던 타이핑다오가 유탄을 맞은겁니다. ㅋㅋㅋ
국제재판소에서 섬도아닌곳에 콘크리트 부어서 섬이라고 구라까면 즐 ~
해버리자 불구경하던 대만이 화들짝 놀란겁니다.
그래서 중국이 국재재판소 무시하고 스카버러 해역에 군함파견하는것과 똑같이
대만도 행동합니다.

역시 간짜장이나 삼선짜장이나 같은 중국집주방에서 나오듯
대륙이나 섬이나 그넘의 막무가내식 중화사상은 똑같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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