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B시스템 자체에 자진졸업(탈퇴)가 들어가있음
그룹을 통해서 성장했고 이젠 그룹에게, 자신에게 더욱 좋은 성장을 하기 위해 졸업을 함
졸업은 팬들과 멤버들 사이에서는 솔직히 이제 거의일상
(물론 충격은 받음 특히 자기 오시(최애)일 경우엔 특히)
졸업(탈퇴)한다고 다 곡을 주는 것이 아니라,
인기멤버들만 주는? 형식 그냥 프로듀서 마음
솔직히 쓰니는 고참 대빵들한테는 줘야한다고 생각하는 입장
(특히 1,2기는 그 개고생을 시켜놨으면서)
인기멤버들은 졸업곡을 받고
(특별히 졸업싱글앨범을 내준 멤버도 2명인가 있음)
큰 콘서트장에서 1차 졸업 세레모니 콘서트를 끝내고
2차 AKB48 전용 극장에서 졸업공연을 끝으로 졸업,탈퇴함
임시총회말고 나머지는 5만에서 맨 밑 오오시마 콘은 7만명
사진들은 모두 졸업발표, 졸업리허설, 졸업콘서트임
정말 영상보면 안타까울 정도로 우는 경우도 있음
졸업멤버만 우는 게 아니라 그룹에 친한 멤버가 다 울다보니까 눈물바다가 자동..



(AKB48 1기생 마에다 아츠코 졸업 곡)
꿈의 강을 작은 배가 천천히 사라져 가고 있어
불안한 것처럼
떨리고 있었던 너의 등
용기를 내어서
오늘은 안녕 서로 말하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까지
그래, 쓸쓸함의 눈물은 닦고
제대로 떠나보내주자
~ 2012년 8월 1830m ~AKB48 첫 도쿄돔 3일차 졸업



(AKB48 1.5기생 시노다 마리코 졸업 곡)
당신의 그 발자국은 지금도 선명하게
뒤따를 사람들에게 격려가 되겠지
눈동자에 어리는 눈물 때문이 아니라
지나간 세월이 빛나고 있기 때문이야
내가 걸어온 길은 틀리지 않았어
조용히 저물어 가는 하늘
지금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 있어
~ 2013년 7월아직 AKB48 첫 5대 돔투어
아직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어 ~ 후쿠오카 돔 졸업




(AKB48 1기생 이타노 토모미 졸업 곡)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고마워라는 말
이제와서 돌아봐도
감사밖에 떠오르지 않아
마지막에 할 수 있는 것은
웃으면서 헤어지는 것
아무리 괴로워도
가야만 해
~ 2013년 8월아직 AKB48 첫 5대 돔투어
아직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어도쿄돔 3일차 졸업 ~


(AKB48 2기생 카사이 토모미 졸업 곡)
배웅하는 용기를 제대로 보여주자
세계의 어딘가에 간다고 해도
너를 언제라도 지켜보고 있어
모두 미래가 있어
사람은 누구나가 상처를 받으니까
몇개씩 딱지를 만들어
시간은 흘러가고 Happy!
어떤 괴로운 과거의 일들도 웃으며 노래할 날이 올거야
나는 믿어 Happy!
48그룹 임시총회 ~ 흑백은 가려야 하지 않겠는가~ 1일차 졸업


(AKB48 2기생 아키모토 사야카 졸업 곡)
옆에서 누군가가
이 악물고 참으며 함께 걸어 온 것을
마지막에 말하게 해줘
나는고독하지 않았어
서로를 지켜 보았던
정이 깊어져 왔어
영원히 동료라고
부를 수있는 친구여
~ 2013년 7월아직 AKB48 첫 5대 돔투어
아직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어 ~ 도쿄돔 1일차 졸업



(AKB48 2기생 오오시마 유코 졸업 곡)
작별인사를 하자
지금까지 있었던 여기서
미래를 향해 걸어 나가자
다시 태어나도
똑같이 살 거야
언젠가 함께 다시 노래할 그 날까지
그 시절 불렀던 사랑의 멜로디
동료들과 불렀던 사랑의 멜로디
추억을 돌이켜보며 불러봤어
어쩐지 눈물이 흘러나와
후회는 없어
~오오시마 졸업 콘서트 in 아지모토 스타디움~
테루테루보우즈는 정말 효과가 있는걸까~


(AKB48 9기생 카와에이 리나 졸업 곡)
오래 통화하며 서로 의지했던 그 날들이여
아무리 괴롭고 슬플때도
모두가 있었으니까 걸어나갈 수 있었어
넌 웃는 얼굴이 잘 어울리니까
눈물은 보이지 않은 채 배웅해줘
희망은 언제라도 앞에 있어
선택한 길을 믿자
그 강한 결심이 빛나고 있어
슬픈 이별이 아닌거야
10년 뒤에 다시 만나기 위해
~ AKB48 한여름의 단독 콘서트 in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카와에이씨를 좋아했습니다 ~


(AKB48 1기생 다카하시 미나미)
오늘까지와 내일부터는 무엇이 다른걸까
한걸음 내딛고 처음으로 깨달았어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는 걸
나 혼자 뿐, 모두와는 다른 길
떠날 순서가 와 버렸어
말해야하는 것들 어떻게 전해야 하는걸까
멈춰서서 뒤돌아 보면 곁에 있어주네
자신의 꿈, 이뤄진다는 것을 믿어줬으면 해
~2016 축 다카하시 미나미 졸업 '148.5cm가 본 꿈'
in 요코하마 스타디움~
다음 졸업주자는
AKB48 8회 총선거에서 졸업발표를 한
코지마 하루나
(인기탑급+1기생+심지어 프로듀서 참 아끼던 아이(멤버들이 사랑하는 여자)
아마 졸업싱글까지 주지 않을까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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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일하는 거 보면 그 공무원 썰 이해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