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게임 할때도 한참 재밌다가 공중날기 배우고 새타고 날아다닐때부터 재미 없어져요, 차타고 돌아다니는게 새타기랑 뭐가 달라요 그냥 걸어다니면서 동굴도 탐험하고 풀숲도 돌아다니고.. 그게 진정한 재미죠 마음만 받을게요 감사합니다"-시청자가 차로 이동을 도와준다고 하자 거절하며"나만의 길은 아니지만 나의 길이였어"- 방송 초반 추천받은 장소로 뒤늦게 이동하며 사람이 많다는 소리를 듣고"이미 잡은 포켓몬이라도 지나치는건 트레이너의 직무유기야"- 계속 만나는 같은 포켓몬을 포획하는걸 보고 시청자들이 비난하자"지우는 쓰레기 잖아.. 차라리 레드라고 해줘"- 이분이 한국의 지우입니까? 라는 채팅을 보고"그린은 콩라인이잖아.. 레드라고 해달라니까"- 포켓몬 목록이 포켓몬 만화의 그린과 같아지는게 아니냐는 채팅을 보고"포켓몬이 약한건 포켓몬 탓이아냐 트레이너 탓이지"- 약한 포켓몬을 버리자는 의견이 나오고 난 후"조금만 뛸게요 죄송합니다"- 포켓몬을 잡으러 이동하기 위해 직접 달려가며"갑자기 이렇게 사랑받은게 너무 감사하고. 그래서.."- 잠시 방송 끈 후 쉬는시간에 울었다고 밝히며"많이 사랑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박3일간의 속초여행을 마치고 방송을 종료하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