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50대 기업에서
일본 기업만 23개의 기업 선정

미국을 능가한 일본의 주식총액


1970년대 맥도날드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은 1970년대 일본 옥외간판

2ch 경제호황기 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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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연봉 천만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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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야마노테선 공사로 인해 땅을 팔게 된 대가로, 고작 35평 팔고 20억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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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면접은 기업 측에서 먼저 연구실까지 와서 데려가던 시절.
심지어 면접 중에 졸아도 취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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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고등학생이었던 내 세배돈이 30만엔을 넘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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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시험 도중에 집으로 돌아갔지만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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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면접에 간다.
교통비를 신청한다. 1500엔 정도를 쓴다.
그럼 대략 1만 5천엔 정도가 들어온다.
어떤 바보들은 100개 정도의 회사를 돌아서 중고차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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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한 인재를 뽑은 회사의 경우에는 하와이로 장기 여행을 보내주는 회사도 있었다.
해외에 있으면 그 이상 다른 회사에 취직활동을 할 수 없으니까.
물론 기업이 여비나 식비, 숙박비 등 모든 비용을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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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당시의 잡지를 갖고 있어서 훑어봤더니
여자들이「남친의 연봉은 2천만엔 정도면 충분해요」라고 말하고 있어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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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23개 구의 땅 값>미국 전 국토의 땅값
진짜인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사실이라고 들은 것 같다.
일본 2천년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화려하게 빛나던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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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기업 TOP 10을 전부 일본 기업이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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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는 40살이지만
여기 나온 이야기들은 진짜 이야기들이야.
우리 세대는, 출산율 저하로 국력이 떨어져가는 것이 걱정된다.
다음 세대 문제도 생각하지 않으면 안된다 하고 진지하게 생각한다.
언제까지나 일본이 경제대국으로 존재하는 것은 무리같다.
요즘도 퇴근시간에 도쿄 술집 들어가면
직장인들이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술자리를 가지는 분들이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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