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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하던 아재가 사고나서 짤리고 중국인 관광버스 모는데 중국애들이 내리면서 졸라 딱하다는 표정으로 이천원 삼천원씩 팁을 주고 내리더래. 그래도 40명이 주니까 은근 짭짤해서 좋아하고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들 표정이 같아서 궁금해 하다가 한번은 쫌 돈되는 중국인 팀이 와서 한국인 직원도 버스에 동승해서 다녔는데 그날도 중국인들이 아저씨한테 팁을 주길래 아저씨가 한국인 직원 한테 물어보니까 그 사람이 표정 썩어서 하는 말이 저 조선족 가이드가 여기 버스기사가 월급이 한국돈 15만원 정돈데 한국에서 이돈을 갖고 살기가 너무 힘들다. 그래도 여러분 같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와서 도와주는 덕에 서울에 집도 사고 식구들과 아주 잘살고 있다. 한국엔 이렇게 우리 중국사람들이 도와줘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니까 내리실때 쇼핑하고 남은 잔돈을 주시면 그 은혜에 감동해 앞으로 잘 모시고 다닐거다 이런식으로 얘기 한다고 그리고 대부분 조선족 가이드들이 그렇게 한다고 해서 빡쳐서 팁 안받아도 되니까 그런식으로 말하지 말라고 조선족 가이드년한테 뭐라고 했더니 자기덕에 팁받아서 돈벌면서 나한테 고맙다고 돈은 안주고 그런다고 개 했다더라
이미 10년 전 부터 문제되고 있는 중국 대만 국적의 무자격 관광가이드들 이야기




http://m.yna.co.kr/kr/contents/?cid=AKR20160719178600797&input=1215m
해외여행가서 그 나라의 문화 역사를 알 때는 가이드의 역할이 중요한데 심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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