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진 대표의 의견이라고 올린 트위터

그녀는 결제인증샷(이라고 주장하는) 스크린샷을 올리는 도중 이메일이 노출됐다.
물론 트위터 프로필에도 이메일이 있었는데, 자신이 논란의 중심이 되자 프로필을 수정해 지웠다.

저 이메일을 토대로 그녀의 블로그에 들어가봤다.
네이버 블로그 이름도 달곰이니 동일인이 맞는듯하다.

무언가를 판매하는 듯한데 계좌번호와 이름초성을 기재했다.
블로그를 더 열심히 둘러봤지만 별 소득이 없어 페이스북으로 들어가보았다.

이메일을 치니 놀랍게도 ㅂㅈㅎ라는 사람이 나왔다.
근데 신비주의인지 아무런 정보가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친구 24명.
얼마되지 않기에 한명한명 탐색해보기로 했다.
그와중에 여러사람이 AA미디어라는 회사와 관련되있는걸 발견했다.

AA미디어의 CEO
AA미디어의 그래픽 디자이너
등등..
자 그럼 이제 AA미디어가 어떤 회사인지 알아보자.

레진, 탑툰, 짬툰등에 성인만화를 공급하는 매니지먼트 회사인듯하다.
하지만 ㅂㅈㅎ라는 사람이 이 회사 직원들과 친구라는 정보만 있을뿐 그녀가 이 회사의 직원이라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었다.
AA미디어에서 진상규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현재 해당 트위터 계정은 폭파상태

그리고 사실상 트위터 발언은 진짜였던걸로 판정중
현재 달곰나이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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