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할리스커피는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프렌차이즈이다. (1998년 1호점 오픈)

2. 크리스피크림도넛은 신동빈 회장(현 한국롯데 회장)이 미국유학시절 즐겨먹었던 도넛이였다.
신동빈 회장은 그 맛을 잊지 못해 직접 국내도입을 추진하여 크리스피크림도넛을 들여오게 된 것이다.

3. 코카콜라병의 모형이 여성의 몸매나 스커트에서 유래되었다는 썰이 있었다.
썰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코코아열매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한다.

4. 아디다스의 로고는 신발 끈을 세번 둘러묶은 것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 낸 것

5. 스무디킹은 한국지사가 본사를 잡아먹은 몇 없는 사례 중 하나
현재는 신세계가 다시 스무디킹을 잡아먹어 신세계 산하 브랜드가 되었다. 먹고 먹히는 세상

6. 1998년 버거킹은 '왼손잡이용 와퍼'를 출시한다고 전면광고를 했었다.
양념을 180도 회전시키고 버거를 왼쪽으로 기울게 하여, 양상추나 다른 토핑들이 오른쪽으로 쏟아지는 것을 방지한다는 것이였는데
아쉽게도 이 광고는 만우절을 기념하여 만든 장난이였던 것.

7. 2010년 한국롯데리아는 일본버거킹을 달랑 100엔에 인수했다.
당시 버거킹재팬은 일본 롯데리아가 운영하고 있었는데 버거킹재팬이 부채 200억원을 떠안고 있었다.
그러자 한국롯데리아가 이를 구제(?)하고자 100엔을 조건으로 하여 인수해 버린 것.
하지만 버거킹재팬은 인수된 이후로도 별다른 이익을 내지 못했고
한국롯데리아는 버거킹재팬때문에 손실을 감안해야만 했다.
보증을 함부로 서면 안되는 이유

8. 다이소의 탄생일화
다이소회장인 야노 히로타케 회장은 당시 29세의 나이에 아내와 함께 트럭을 물며 저가의 물건을 팔았다.
부부는 하루일과가 끝나면 다음날 팔 물건에 가격표를 붙이곤 하였다.
그러나 아내가 둘째 아이를 임신하면서 가격표를 붙일 시간적 여유가 없어지자
모든 물건의 가격표를 통째로 100엔으로 정해버렸다.
이것은 주부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끌게 되었고, 100엔샵(다이소)을 만들어낸 것이다.
자료 참고
http://m.blog.naver.com/prettyye02/220538106375
http://www.huffingtonpost.kr/2016/04/01/story_n_9589188.html
http://www.business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84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0090231241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97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