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ㅆ의 가정이므로 일부 말이 안되거나 과장된 표현이 있을 수 있어요)
@이 글은 프랑크푸르트에서 통과된 테러 관련 법안에 어이디어를 얻어 작성된 글입니다@
당신은 현재 가족의 품을 떠나 미국에서 근무중인 경찰이다
어느날, 당신이 근무하는 경찰서에
미국행 비행기 안에 테러범이 있다는 제보가 들어온다

비행기 안의 인원은 총 20명
공교롭게도, 당신의 가장 소중한 가족 중 한명이
당신을 만나기 위해 이 비행기를 타고있었다
제보가 거짓이길 간절히 바라는 당신 앞에 걸려온 한통의 전화

테러범의 전화다
그는 당신에게
미국 한복판에 폭탄을 떨어뜨려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갈 예정이라고
선전포고를 하는데....

만약 당신이 이 비행기를 미리 격추시킨다면
당신의 가족을 포함한
비행기 안의 20명은 모두 죽는다
대신 당신은 죽을 수도 있었던 미국 시민 5000명을 살린 영웅이 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이 비행기를 격추시키지 않고 내버려 둔다면
가족을 포함한
비행기 안의 승객들은 모두 사는 대신
죄없는 미국 시민 5000명이 죽게된다
경찰로서 당신에게 주어진 임무는
비행기를 격추시켜 최대한 많은 생명을 살리는 것
하지만 당신은 가족이 비행기를 타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딜레마에 빠지고 만다
이때 당신의 선택은?
1 가족이 희생되더라도 당신은 경찰로서의 의무
(미국 시민권자로서 미국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하는 의무)를 다해야 하므로
비행기를 격추시킨다
2. 가족을 내손으로 죽여야 하다니..절대 못한다.
차라리 5000명을 희생시키더라도 20명을 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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