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윤형빈이 “여자친구는 아직 개인 휴대폰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운을 띄우자 여자친구는 “2년 반 동안 여섯 명이 2G폰 하나를 함께 사용했다”며 “엄청 떨어트렸는데 안 고장 나더라, 이제 고장 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예린은 “불과 이틀 전 일이다. 우리가 옷을 갈아입으러 들어갔는데, 매니저님이 탈의실에 휴대폰을 두고 갔더라. 그런데 바로 문 열어 달라고 했다. 우린 2년 반을 휴대폰 없이 살았는데 2분을 못 기다려 주냐”고 귀여운 울분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양세형은 “스마트폰이 없어서 그런지 여자친구는 사이가 너무 좋은 것 같다. 굉장히 행복해 보인다”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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