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왜 올림픽을 하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한 장의 사진이 '올림픽 정신'을 되새겼다.
유라시아그룹의 이안 브레머 회장은 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북한과 남한의 두 체조선수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올림픽을 하는 이유"라는 짤막한 코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기계체조 국가대표 이은주(17·강원체고)가 자신의 핸드폰 카메라로 북한 기계체조 국가대표 홍은정(27)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http://m.sports.naver.com/rio2016/news/read.nhn?oid=241&aid=000258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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