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전혜성
아버지 저 서울대 합격했어요 !!!!!
뭐?? 이 불효자식이
아버지 : 고광림
하버드 법대 박사
예일대교수
보스턴대 교수
초대주미 공사
UN 대사
어머니 : 전혜성
사회학박사 인류학 박사
예일대 교수
장남 : 고경주
예일대 의대
매사추세츠주 보건후생부 장관
차남 : 고동주
하버드 의학박사
MIT 철학박사
삼남 : 고홍주
하버드대 졸
옥스퍼드 대학원
하버드 법대 박사
예일대 로스쿨 학장
미 인권담당 차관보
사남 : 고정주
하버드 사회학과 우등졸업
화가
장녀 고경신
하버드
MIT 이학박사
중앙대 화학과 교수
중앙대 자연과학대 학장
차녀 : 고경은
하버드 법대 박사
컬럼비아대 법대 부교수
예일대 로스쿨 석좌임상 교수.
전혜성(86세)씨는 한국인 최초로 하버드대 로스쿨에서 국제법을 전공한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출신인 고광림(1989년 작고) 박사의 부인이며 현재 미국 오마바정부의 차관보가 된 아들 고경주·고홍주씨의 어머니다.
전 이사장은 12일 남편의 고향인 하귀리를 찾은데 이어 13일 김만덕 기념관을 찾아 전시장을 둘러봤다.
전시장에서 만난 전 이사장은 "나눔을 몸소 실천한 김만덕 할머니는 여성운동의 상징적 인물"이라며 "김만덕기념사업회가 발족되기 전인 1968년 한국에서 김만덕 할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감명을 받아 당시 미국에서 그 내용으로 강의를 했었다"고 회고했다.
4남2녀 모두를 미국의 명문대인 하버드대와 예일대에 보낸 그녀는 미국사회에서도 '교육의 대모'로 불린다. 자녀교육법은 미국 교육부에 의해 아시아계 미국인 가정교육의 성공사례로 유명하다.
전 이사장은 "자녀교육에 있어 균형적인 교육이 필요하고 부모는 아이들의 롤모델이 돼야 한다"며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는데 말로하면 23%가 전달되고, 몸소 행동으로 실천하면 100% 전달된다"고 강조했다. 자녀교육의 핵심은 부모가 열심히, 성실하게, 그리고 봉사하며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일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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