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 사진=스타뉴스 |
가수 임창정이 신곡으로 20일째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볼빨간 사춘기 및 케이윌과 매드클라운도 정상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20일 오후 3시 기준,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 곡인 애절한 발라드 '내가 저지른 사랑'은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과 소리비다 등 2곳의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로써 임창정은 이달 6일 '내가 저지른 사랑' 공개 이후 무려 20일째 음원 차트 정상을 거머쥐는 힘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간 현재,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안지영 우지윤)는 지난 8월 말 발표한 풀 앨범의 타이틀 곡 '우주를 줄게'로 지니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3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를 기록 중이다. 볼빨간 사춘기는 역주행 저력을 선보이며, 음원 차트 여러 곳에서 정상까지 차지하고 있다.
케이윌과 매드클라운이 함께 해 이달 23일 출시한 '그게 뭐라고'도 같은 시간 기준, 엠넷닷컴 벅스 몽키3 등 국내 주요 음악 사이트 3곳의 실시간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그게 뭐라고'는 케이윌 및 매드클라운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인디뮤직 협업 프로젝트 '빈티지박스'(VINTAGE BOX)의 첫 작품으로, 인디밴드 어쿠루브의 원곡을 재해석해 리메이크한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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