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2016년 9월 28일에 발표한
세계에서 국가 경쟁력이 가장 높은 국가 상위 10개국이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세계 국가 경쟁력 지수를 발표한다.
국가 경쟁력을 산출해 발표하는 기관은 세계경제포럼과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있다.
올해는 세계 주요 138개국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조사 항목★
①제도
재산권 보호, 정책결정의 투명성, 정치인의 신뢰, 공적자금 전용, 사법부 독립,
정부 지출의 낭비, 정부규제 부담, 법 체계의 효율성, 경찰 서비스의 신뢰, 뇌물수수,
기업경영 윤리, 테러/범죄/폭력에 따른 기업비용, 소액주주의 이익 보호, 투자자 보호의 강도
②인프라
기반 시설 철도/도로/항만/항공시설/교통/운송 등의 우수성, 이동/유선 전화의 이용자 수
③거시경제 환경
재정수지, 국가저축률, 정부 부채, 인플레이션, 국가신용도
④보건 및 초등교육
말라리아/결핵 발병률, 에이즈 유병률,
말라리아/결핵/에이즈가 기업활동에 미치는 영향,
영아 사망률, 기대수명, 초등학교 취학률, 초등교육의 질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고등교육 취학률, 교육 시스템의 우수성, 학교 내 인터넷 접속,
수학 및 과학교육, 기업의 직원훈련, 전문연구의 이용 가능성, 경영대학원의 질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시장 경쟁의 강도, 시장 독점의 정도, 구매자의 성숙도, 총 세율, 관세율, 통관절차
농업정책의 비용, 무역장벽의 정도, 창업시 소요시간, 창업시 행정절차, 고객 지향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노사간 협력, 임금결정의 유연성, 고용 및 해고 관행, 해고 비용, 국가의 인재 유지 능력,
전문경영진에 대한 신뢰,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 임금 및 생산성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금융서비스의 구매능력, 국내 주식시장을 통한 자금 조달,
대출의 용이성, 은행의 건전성, 증권거래 관련 규제, 벤처자본의 이용
⑨기술 준비도 (기술 수용의 적극성)
기업의 기술 흡수, 첨단기술의 이용, 인터넷 가입자 수, 정보통신 관련 법,
인터넷 대역폭, FDI에 의한 기술 이전, 광대역 무선 가입자
⑩시장 규모
국내/해외 시장 규모 지수, 구매력 평가
⑪기업활동 (비즈니스 성숙도)
국내 공급자의 양과 질, 국제시장 경쟁 우위의 원인, 기업 가치사슬의 범위,
국제물류의 국내 기업 장악력, 기업 마케팅의 정도, 기업의 직원에 대한 권한 이양 정도
⑫혁신
기업의 혁신, PCT 특허 출원, 과학연구기관의 수준, 기업의 연구개발비 지출,
대학과 기업간 연구개발 협력, 과학자 및 기술 인력 확보의 용이성
26위 대한민국 (Republic of Korea)
2015년 순위 : 26위
①제도 : 63위
②인프라 : 10위
③거시경제 환경 : 3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29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25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24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77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80위
⑨기술 준비도 : 28위
⑩시장 규모 : 13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23위
⑫혁신 : 20위
한국은 2015년에 이어 올해도 26위에 올랐으며,
26위는 세계경제포럼 국가 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의 역대 최저 순위이다.
한국이 세계경제포럼 국가 경쟁력 발표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해는 2007년으로 11위에 오른 바 있다.
한국은 2007년 11위에 오르며 10위 내에 진입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2011년에 24위까지 하락했으며, 결국 최저 순위인 26위까지 떨어졌다.
10위 핀란드 (Finland)
2015년 순위 : 8위
①제도 : 1위
②인프라 : 26위
③거시경제 환경 : 46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1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2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19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23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5위
⑨기술 준비도 : 16위
⑩시장 규모 : 59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12위
⑫혁신 : 3위
9위 홍콩 (Hong Kong)
2015년 순위 : 7위
①제도 : 9위
②인프라 : 1위
③거시경제 환경 : 9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26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14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2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3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4위
⑨기술 준비도 : 5위
⑩시장 규모 : 33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17위
⑫혁신 : 27위
8위 일본 (Japan)
2015년 순위 : 6위
①제도 : 16위
②인프라 : 5위
③거시경제 환경 : 104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5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23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16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19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17위
⑨기술 준비도 : 19위
⑩시장 규모 : 4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2위
⑫혁신 : 8위
7위 영국 (United Kingdom)
2015년 순위 : 10위
①제도 : 14위
②인프라 : 9위
③거시경제 환경 : 85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17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20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9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5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16위
⑨기술 준비도 : 3위
⑩시장 규모 : 9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7위
⑫혁신 : 13위
6위 스웨덴 (Sweden)
2015년 순위 : 9위
①제도 : 4위
②인프라 : 20위
③거시경제 환경 : 5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24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15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11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18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10위
⑨기술 준비도 : 4위
⑩시장 규모 : 40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6위
⑫혁신 : 6위
5위 독일 (Germany)
2015년 순위 : 4위
①제도 : 22위
②인프라 : 8위
③거시경제 환경 : 15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14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16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23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22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20위
⑨기술 준비도 : 10위
⑩시장 규모 : 5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3위
⑫혁신 : 5위
4위 네덜란드 (Netherlands)
2015년 순위 : 5위
①제도 : 11위
②인프라 : 3위
③거시경제 환경 : 22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4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3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8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14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37위
⑨기술 준비도 : 6위
⑩시장 규모 : 23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5위
⑫혁신 : 7위
3위 미국 (United States)
2015년 순위 : 3위
①제도 : 27위
②인프라 : 11위
③거시경제 환경 : 71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39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8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14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4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3위
⑨기술 준비도 : 14위
⑩시장 규모 : 2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4위
⑫혁신 : 4위
2위 싱가포르 (Singapore)
2015년 순위 : 2위
①제도 : 2위
②인프라 : 2위
③거시경제 환경 : 11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2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1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1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2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2위
⑨기술 준비도 : 9위
⑩시장 규모 : 37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19위
⑫혁신 : 9위
1위 스위스 (Switzerland)
2015년 순위 : 1위
①제도 : 6위
②인프라 : 6위
③거시경제 환경 : 4위
④보건 및 초등교육 : 8위
⑤고등교육 및 직업훈련 : 4위
⑥제품시장의 효율성 : 6위
⑦노동시장의 효율성 : 1위
⑧금융시장의 성숙도 : 8위
⑨기술 준비도 : 1위
⑩시장 규모 : 39위
⑪비즈니스 성숙도 : 1위
⑫혁신 : 1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이 2016년 9월 28일에 발표한
세계에서 국가 경쟁력이 가장 높은 국가 상위 10개국이다.
세계경제포럼은 매년 세계 국가 경쟁력 지수를 발표한다.
국가 경쟁력을 산출해 발표하는 기관은 세계경제포럼과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있다.
올해는 세계 주요 138개국을 대상으로 집계했다.
중국과 홍콩은 따로 분류하였으며, 중국은 28위에 올랐다.
북한은 조사에서 제외됐으며, 예멘이 최하위(138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