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수록된 곡들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실험적인 곡들이 많고
배경 사운드들 자체도 엄청 공들인 흔적이 드러나죠
주의깊게 들을 수록 이번 앨범 수록곡들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고
현재 대중 가요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장르들입니다
박가수 자체도 이런 음악들을 해본적이 없을 정도니까요
물론 이런 음악들을 다른 가수들이 안한 것은 아닐겁니다
아닌데....
중요한게 뭐냐면 말 그대로 시대의 흐름과 좀 다른 음악들을 내 놓았기 때문에
1. 일단 사람들이 듣게 해야하고
2. 사람들이 좋아해야하고
3. 히트를 쳐야하는데
'박효신'이기 때문에
일단 사람들이 듣고
좋아하고
히트를 치겠죠?
곡들의 대중성 따위는 씹어먹는 박본좌의 노래와 대중성 때문에
.. 정말 최고의 시기에
최고의 도전을 펼쳤다 ...
과감한 결정이었다
그리고 그만큼의 노력과 고민이 들어가있다
저는 그렇게 평하고 싶네요
그렇다면 저는 노래 들으러 슈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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