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는 상표권을 거액을 주고서라도 사오겠다는 신화 멤버들의 말을 무시고하고
스엠은 신화 상표권에 대한 권리를 더 싼값에 다른 준미디어 (=오픈월드)에 팔아버리게 된다 (2006년)
-->여기에서 오픈월드 대표는 걸그룹 성폭행 혐의로 2012년에 6년 구형에 처하게 될 정도로 악질of악질
군제대를 마친 신화 멤버들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2012년에 자신들만을 위한 기획사인
'신화컴퍼니'를 차리게 되고
이민우, 에릭 공동대표, 나머지 네명은 주주로 아이돌 최초로 기획사를 차리게 된다
(비스트 분들 축하드려요ㅠㅠ)
그런데 문제는 2013년도부터 준미디어측에서 지속적으로 상표권을 문제로
억단위로 콘서트 수익 비용과 팬클럽 수익비용등을 지출하라고 하여 결국
신화는 자신들의 앨범에 '신화'라는 글자를 단 하나도 사용하지 못했다
-11집 실사
-12집 일반판 & 한정판 실사
하지만 드디어 2015년 5월 29일 10여년이 되는 기나긴 분쟁 끝에
에릭이 양복입고 직접 법 공부를 하며 뛰어다닌 결과
신화는 '신화'라는 자신들의 이름을 드디어 찾게 되고
온전히 그 이름을 자신들과 '신화창조'팬클럽의 것으로 할 수 가 있게 되었다
-2015.05.28 소송절차종료
그리고 1년 5개월 뒤 신화는 드디어 이틀 전
자신들의 이름을 당당히 내건 자켓사진을 가진
'아는 사이'라는 13집 선공개곡을 내게 되었다
그리고 13집에도 당당히 'SHINHWA'라는 이름이 내걸릴 예정이다
19년째 변함없는 신화와 13집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번 선공개곡 '아는사이' 아주 달달하니 많이 들어주시면 금상첨화ㅎㅎㅎ)
(+번외로 레벨 수상소감 뒤에서 당당히 이수만 외치는 김동완ㅋㅋㅋㅋㅋ
((예전에 다른 수상소감할때는 이수만 공개수배 내려져 있을때 '이수만 아저씨'라며 당당하게 수상소감한 사람)